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12)순이네 과일❤ 🍊오렌지 특가!!🍊 캔디하트포도,애플청포도,딸기,참외,천혜향,블루베리,골드키위,골드망고,대저짭짤이토마토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 먹다보면 한봉지 순삭🤣🤣 🎈애플청포도 1팩 11000원 애플청포도 대표 품종 오톰크리스피~~ 달달한 맛으로 아이들 입맛 저격❤️ 아삭아삭한 식감에 향긋하고 달콤하고 넘 맛있어요!! 최고최고!!🥰🥰 항상 베스트셀러죠👍👍 🎈딸기 1통(1번 사이즈, 500g) 12000...
-
우리말 구조 요점과 기출 문제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만 깎아 주세요. ④ 일이 년 못 본 사이 많이 컸구나. 5.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부사로 볼 수 없는 것은? ① 그날도 오늘처럼 달이 밝았지. ② 비행기가 높이도 난다. ③ 철수는 밥을 안 먹는다. ④ 제발 공부 좀 열심히 해라. 6. 대명사를 미지칭과...
-
4/24(수)/인천도착/공항버스/비(짐차)/숙소/반가운 사람들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먹다. 남편도 맛이 없는 듯... 싸구려라서 ?? 저녁에 박 반장이 참외 박스를, 둘째 사누이 부부가 김치, 오징어젓, 낙지젓, 빵들을 사 가지고 오다. 박 반장이 히터를 틀어주어 따뜻한 물이 나오게 해 주고 교회 사모님 일행이 오셔서 전기밥솥이 위의...
-
2024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을 깎아 나간다 참아낼 수 없는 아픔을 돌위에 올려 깎아서 내버리면 눈이 나오고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돌위에 올려 깎아서 내버리면 귀가 나오고 벗어날 수 없는 원망을 돌위에 올려 깎아서 내버리면 입이 나온다 고해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
필기구(연필 · 만년필 · 펜)에 관한 시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 먹다 남은 생선 머리 뼈 꼬리 마침내 차가운 눈 열대림이 눈을 감으며 아무도 모르는 부족의 노래를 듣는 거 태양이 들판에 정주하던 안개를 밀어내던 거 천천히 몸을 낮추며 쓰러지는 너를 바라보던 오래된 노래 눈물 머금은 플라스틱 봉지도 그 봉지...
-
으깬 찐고구마로 만든 바삭한 쿠키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껍질을 깎아~ 길고 얇게 썰어서 찌기 시작~ 버터와 전분가루, 설탕도 준비~ 찐고구마는 분량만큼~ 으깬 다음~ 버터와~ 설탕, 전분가루를 넣고 섞다 보니~ 조금 질퍽하길래 박력분을 넣고~ 반죽한 후~ 밀대로 얇게 밀어서~ 모양틀로 찍어낸 다음~ 오븐팬에...
-
<풀만 먹여 한우를 키우는 '풀로만 목장이야기, 마블링이야기'>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볏짚을 먹다보니 소화기에 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생균제, 효소제, 중화제 등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배합사료로 말미암아 소들의 삶은 극도로 비참해집니다. 운명적으로 겨우 삼십 개월 남짓 살 수밖에 없는 고깃소가 도축장으로 출하될...
-
새벽 시장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녀도 선유도 굴 지금 금방 왔어요 장수사과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탐라도 제주에서 온 귤도 있어요 도토리 묵 작년 가을...써온 묵이요 장사가 파는 묵하고 내 건 맛이 다르다니까 깎아줘요 덤 하나 더 줘봐요 또 올게요 떡도 사가요 해쑥 넣어 빛...
-
2024100620 이현정 과제3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먹다보니 일요일 아침마다 엄마와 할머니가 해주던 따뜻한 밥이 그리웠다. 시끌벅적한 본가가 그리웠다. 그렇게 자취를 한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엄마와 할머니가 서울에 올라오셨다. 저녁에 도착한 엄마와 할머니는 내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갈비...
-
도도녀 봄호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깎아 잘라 아버지 한입 나 한입 빙그레 마주 보며 엄마 몰래 오도독오도독 이 밤 도깨비 도망갈 것 같네 겨울밤 아파트 소파 홀로 앉아 생고구마 오도독오도독 오늘밤은 도깨비 대신 아버지 꿈속에 오실 것 같네 ☆6월의 야밤에 김진섭 내 속 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