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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문집 201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만 나타나도록 만든 겹옷을 깨끼옷이라 했는데, 주로 여름에 입었다. 이 시에서는 角岐衫(각기삼)의 음과 훈을 빌어서 “께끼저고리”라는 우리말을 기록하였다 艶調 十(염조 십) 莫觸頂門簪 막촉정문잠 머리 위 비녀 부딪치지 마소 轉墮簇頭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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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스타일 손선영님 2015.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아마츄어 테를 막 벗어난 사람의 바느질 같았다... 저고리 솔기는....자기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갔고....께끼저고리에 싱감이라니..... 저고리 겨드랑이 A.P.는 둥그렇게 파지는 못하고....은근슬적....꺾어진 V 자 형태로.... 뒤의 목덜미가 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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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백결 선생, 거문고의 한갑득 명인 201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이런 달콤한 유혹에 한껏 빠진 그는 그 시절 최고 멋쟁이로 옷차림에도 남달리 돈을 들였습니다. 당항라 바지에, 모시 께끼 저고리를 입고, 한산 모시 두루마기를 척 걸쳐 입고, 번쩍번쩍 윤이 나는 칠피 구두를 신고서 신나게 바람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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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서 아름다운 꽃 200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여집에 오두마니 앉은 빛바랜 꽃상여색이 저랬을까 어느 봄날 누군가의 결혼식에 맞추어 처음으로 해입은 올고운 께끼한복 저고리색이 저랬던가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나는 색 슬퍼서 아름다운 색 까닭없이 가슴 아려오는 봄 몇날 그 짧은 목숨 힘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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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복 대여점 연락처나 한복 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세요? 2008.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해요. 담주 월요일까지 구해야 하네요. 대여점 아시는 곳이나 아님 하루 빌려주실 수 있는 분이면 더 좋구요. 여름껄로 께끼저고리랑 치마면 좋겠네요. 제 키는 158센치입니다. 고무신도 같이 빌리면 좋겠네요. 230사이즈 신어요. 혹시 성서쪽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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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랑 김 시 림 갖은 사연 다 겪고 연분홍 께끼저고리 입고 서있는 진달래를 만났습니다 보내야할 줄 뻔히 알면서도 차마 그리하지 못하고 암술 하나로 꽃숭어리를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가야할 줄 뻔히 알면서도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낙화직전의 애처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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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오전7시 최정임 예약 (입금확인) 200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입을 의상이 드레스인쥐 한복인쥐 양장인쥐... 또 컬러는 무슨 색깔인쥐...(사진으로 올려주심 최고구용...) ▶ 한복, 께끼 (저고리: 연두색 + 색동 소매, 치마: 분홍) 7.헤어컬러와 기장은 얼마나 되는쥐 앞머리 길이두요... (마찬가지로 사진올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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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221]뉴패션으로 한복리폼했어요~ 2017.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인도 뒤떨어진 한복. 한복리폼을 해놓고 보니 또 다른 느낌의 뉴패션 한복 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곤색 저고리는 반두루마기로 겨울 저고리가 되었고 또 저고리 하나는 사계절 께끼 저고리입니다. 분홍색 치마는 원피스형으로 만들어져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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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2008.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수 아빠네서 훔쳐오듯 가져온 사진인데.. 저도 이 꽃을 본적이 없어요... 다른 이름으로는 `애기 꽃사과`라고도 한다네요.. 께끼 저고리 차려입고... 사뿐 걷고 있는 새악시 같은 느낌이랄까.. 참 곱기도 하네요... 나도 새초롬..볼을 붉힐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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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꽃 첨 봤다. 200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화꽃을 먹었다는 것도 첨 듣고 근데 꽃 너무 예쁘다. 찐~~ 하지 않아서 여름 께끼 저고리 같다는 경숙이처럼 눈에 아롱거린다. 연분홍색도 연하디 연한 노란빛도... 씨 많이 맺히면 나도 하나 주라 잘 키워 본다고 약속하면서 기다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