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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당보리밥~ 200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가지요.. 요즘은 여러가지.. 다정이도 아프고 집안살림에 다른 아낙에게 주어진일들을 하다보니 입맛이없어서 모처럼 꽁당보리밥이 생각낫습니다. 밥에 보리쌀은 마음껏 흠뻑 넣고 호박순넣고 청양고추에 호박 감자랑.. 양파썰어넣고 깻잎넣고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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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 꽁당 보리밥" 항그릇 쏘겠읍니다. ㅎ. 201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마 당 평상위에 둘려 앉아 꽁당보리밥 냉수에 말아,고추장에 고추찍어 먹고 끼니때던 그 시절. 그 어릴적 여름날 밤 고향집 마당에 멍석을 깔고 한편에는 모기불 피워 왕겨도 태우고 쑥도 태우며 어머님이 지어주신 수제비 감자 애호박 넣어 맛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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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릿고개와 꽁당보리밥 @@@ / 꽁당보리밥 김치경 2015.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보릿고개와 꽁당보리밥 @@@@@ 내고향님 안녕하세요? 불과 100년도 되기 전에 내고향 안동에는 보릿고개라는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시절 친척들 함께 장단 맞추어 보라타작 하는 모습은 정겹기만 합니다. 이른 봄, 그러니까 가을에 수확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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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보성녹차 부근] 가격도 맛도 착한 - 오며가며 꽁당보리밥 201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꽁보리밥+재첩국... 2인 상 ● 오며가며 꽁당보리밥 - 전화번호: 051-624-0017 - 주소: 부산 수영구 수영로402번길 22 (남천동) - 보성녹차(단팥죽) 부근. - 주차: 골목에 알아서 대충. - 영업시간: 11:00~20:00 - 휴무일: 매주일요일 ※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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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당 보리밥****신일국 2015.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꽁당보리밥/효사랑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 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짚히시네 꼴망태진 내동생도 침을삼키네 울엄마에 꽁당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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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당 보리밥 먹던 시절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꽁당 보리밥 먹던 시절 하루 종일 저 일을 하고 난 뒤 보리밥 한덩어리에 쪼각김치(깍두기) 한사발, 막걸리 한 잔하고 나면 그대로 녹초가 되어 버렸던 아련한 아픈 추억의 시절들이여!! 동네 물방앗간에서도 보리를 찧었다. 절절함이여... 구곡간장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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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당 보리밥의 추억 2011.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민 양식 꽁당 보리밥 안동지역의 꽁당 보리밥은 너나없이 모두가 가난해서 신물이 날 정도로 많이 먹었다. 경상도 보리문둥이 라는 말도 여기에서 나왔지 않았겠나? 요즘엔 특식으로나 먹는 꽁보리밥도 귀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옛날 생각하며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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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당 보리밥~ 201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밥이 아버님 밥 푸고나니 꽁보리밥만 남았더라 고추장에 밥 비비고 된장에 풋고추찍어 꿀맛같이 먹어치운 어린시절 꽁당보리밥 다시는 오지않을 옛시절이 그립구나 처마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덥게 열고보면 검으스레 식었더라 앞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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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꽁당 보리밥 201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리산행도 좋았지만 뒷풀이 꽁당 보리밥이 .. 저한테는 아주 재미졌습니다^^ 간판이.. 옛날식 그대로 입니다.. 꽁당보리밥~!! ^^ 꽁당 보리밥 접수하러 그녀들이 나타나고.... 자~~ 줄을 서시오~!! 선착순 1빳따... 하람님..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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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동해선타고 일광~임랑해수욕장 걷기(명주네꽁당보리밥) 2017.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길은 차로만 다녔던 길인데 이번에 쭈욱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느 덧 다다른 점심 식사 장소, 명주네 꽁당보리밥, 온정마을에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느좋은날' 카페와 카페 베이266이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이 바닷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