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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나를 얻고> 김민웅 저 | 꽃자리 | 2024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나고 자랍니다. 중심은 기득권의 탐욕과 부패가 혁신의 길을 가로막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끈 예수와 그 제자들 시 변방의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변방이 기존 질서의 중심을 흔듭니다. 그래야 새것이 태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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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시인 - 꽃자리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시 / 구상 (1919`2004) - 적군 묘지 앞에서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웠는 넋들은 눈도 감지 못하였겠구나. 언제까지 너희의 목숨을 겨눠 방아쇠를 당기던 우리의 그 손으로 썩어 문드러진 살덩이와 뼈를 추려 그래도 양지 바른 두메를 골라 고이 파묻어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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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감상 - (314) 구상의 ‘꽃자리’/ 시 애호가 이방주 2020.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꽃자리임을 모르고 있는 것을 시인은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고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고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어느 대기업에서 한창 바쁘게 일하던 때였다. 인사동 골목길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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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라는 시를 아시나요~~ 201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 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초라하다고 느낄때, 자신의 삶이 고달프다고 느낄때, 힘들다고 느낄때 이 시를 한번 음미해 보시면 많은 힘이 됩니다. 물론 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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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시 구상 시인l 2010.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자리 구상 시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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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시 펌 200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촉촉히 비 내리던 봄날 부드러운 그대 입술에 처음 내 입술이 떨며 닿던 그날 그 꽃자리 글썽이듯 글썽이듯 꽃잎은 지고 그 상처 위에 다시 돋는 봄 그날 그 꽃자리 그날 그 아픈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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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3일 경남도교육청 힐링 시낭송 : 꽃자리 / 시: 구상 / 낭송: 정정란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청도서관 지리산힐링시낭송 아카데미 수강생 시낭송 (마음에 시꽃이 피는 치유시 독송과 합송) 꽃자리 / 시: 구상 / 낭송: 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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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6월27일 나무날 도서관일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으로 가져 오겠다 합니다. 걷기명상을 마치고 짬을 내어 어린 동무가 드디어 시밥을 가져왔습니다. 웃음꽃자리에 앉아 펼쳐 봅니다. 시를 모르겠다고 하더니 멋집니다. 소리내어 읽어 달라고 했지요. 없어도 되는 말은 돼지꼬리로 날려 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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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꽃자리찻집의<서른다섯 번째 꽃자리음악회>시낭송 다녀왔네요.~ 2016.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도읍성 옆의 꽃자리 카페. 주인장의 후원으로 7년 째 이어져오고 있는 음악회. (5월부터 9월까지 둘째 토요일 저녁 6시) 무더위와 불빛 속 밤벌레의 극성에도 자리를 지키는 관객들을 보며 문화란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즐기는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