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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어휘풀이] -마가리 : 오막살이 -고조곤히 : 고요히 [작품해설] 백석은 1936년 조선일보사를 사임하고 함흥의 영생고보 영어 교사로 자리를 옮긴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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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시, 박건한 시낭송)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4월 10일 박건한 낭송가는 ETB 문학채널 월요시낭송에서 장원을 차지했다. 낭송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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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백석의시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1[바다] 백석의 시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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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마가리 : 오막살이. 고조곤히 : 고요히. 소리 없이. ※ 이 시는 백석이 함흥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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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사랑하고 어디서 흰 당나귀도 오늘 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백석 시인 詩(1912~1996)』―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그 자체가 절절한 사랑고백인 이 시는 실제로 백석 시인의 ‘나타샤’를 위해 쓰여졌다. 오늘은 시인 백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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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석 이야기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눈은 푹푹 내리고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 응앙 울을 것이다. ————— 작품 시 - '정주성'(定州城)은 '사슴'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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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https://youtu.be/d0n4XX8PsVY 2..https://youtu.be/jKpXNjPfRqQ 3..https://youtu.be/EzxZHpf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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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거나 스크랩글을 등록하는 게시판으로서 연속으로 2개 이상의 게시물을 등록할 수 없으며 1일 2개까지만 게시물 등록이 허용됩니다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동영님 글에 제가 어린 시절 좋아하던 시구절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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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찢어버리고 그 시의 환상을 놓기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 이토록 매혹적이고도 낭만적인 백석의 시에 모두가 흠뻑 젖어들길...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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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빛의 너와나 - 그리움이 하늘까지 ~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저작권침해로 복사금지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에 맞서왔다. 우리 모두 눈이 되고, 시가 되어 천년보다 긴 사랑으로 코로나19를 떠나보내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