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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없는 호수 201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웠던 지난 초여름 남동건 선배와 이고개 저고개를 오르내리다가 갑자기 4000미터 이상의 눈 덮인 봉우리를 오르고 싶었다. 눈덮인 봉우리가 그리웠기에. 하여 쁘띠 생 베라르 고개(Col du Petit St Berrard, 2188m)를 넘어 이탈리아로 넘어가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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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의 프라리옹 언덕 2017.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7월 초순, 파리에서 휴가 온 남동건 선배의 꾐(정상에 가서 맥주 한 잔 사겠다는 등)에 나섰던 프라리옹 언덕 장면들입니다. 물론 곧 있을 네 팀의 안내를 위한 사전답사겸이었기에 기꺼이 함께 했었으며.... 나보다 일찍 알프스로 진출한 남 선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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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아기스포츠단 친구들*^^* 2011.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 다래반 이서연 어린이 다래반 윤채원 어린이 다래반 김효빈 어린이 머루반 김예하 어린이 머루반 조민규 어린이 머루반 정기범 어린이 머루반 전규민 어린이 머루반 남동건 어린이 머루반 윤예준 어린이 머루반 백인후 어린이 머루반 김진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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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빙벽등반 일지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다. 6대의 차량에 편승하여 13:00에 돈암동을 출발한 회원들은 공항 도착 즉시 출국수속을 받았다. 장기활회장님과 남동건회원의 도움을 받아 출국수속은 손쉽게 처리하였다. 전회원과 조용문선배, 정명숙, 강희윤이의 배웅을 뒤로하고 16:00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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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최고의 미봉 마터호른 라운드 트레킹 -월간 산 2013.12월호 201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보며 걷고 싶었다. 1년이란 기다림 후에 기회가 왔다. 8월 중순이었다. 지난해 오트 루트를 함께 장정미씨 외에도 남동건 선배가 함께했다. 파리에 거주하는 남 선배는 출발 전날 샤모니에 도착해 장비를 점검할 때 여름휴가를 알프스에서 보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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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Mont Blanc / 뚜르드 몽블랑 허걱랠리 완승기 201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구인지 복숭아인지를 한 바구니 사두어 맛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저 아래 뜨리엥(Trient)마을에서 파리에서 날아 온 남동건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 나머지 네 사람과 뜨루 드 몽블랑을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e-Bay를 통해 산 중고 잔차가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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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아기스포츠단 반명단입니다.*^^* 2011.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현우 김진성 김은강 4 김정민 김남결 김윤수 박정우 김현빈 김진우 5 김진호 김효빈 김수한 서지민 나현서 김태한 6 남동건 문주원 김준영 손효정 노희윤 김형준 7 방현우 박민서 박희주 송영훈 박태준 민주현 8 백인후 박시현 엄준혁 신연호 배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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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4,000m급 명봉] [7] 2012.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를 즈음 동쪽에서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틀 만이었지만 캠프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체르마트에 다녀온 남동건 선배의 쾌활함이 주원인이었다. 캠프에 남은 이들에겐 무엇보다 그의 보급품이 반가웠다. 싱싱한 과일에 군침이 도는 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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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등정사 2011.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블랑 등정사 글쓴이 : 남동건 (프랑스 파리 거주) 산을 왜 오르는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산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산을 오른다.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목적으로든 산을 오른다. 현재 우리는 모든 자연현상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고도로 발달된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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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4,000m급 명봉 브라이트호른 트윈 & 로치아네라 201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사면이 이어진다.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모두의 발걸음이 무겁게만 보인다. 필자와 임덕용 선배, 그리고 후배 나현숙과 남동건 선배 순으로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걷고 또 걷는다. 캠프를 떠난 지 1시간쯤 되자 또 다른 갈림길이 나왔다. 계속해서 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