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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20-(1) 성거산 성지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날씨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내일 일기예보에 서해안 일부에 약간의 비가 있다고 하나 크게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아내 실비아는 접이식 우산을 챙겨서 가방에 넣어놓았지만 필요가 없을 듯하여 꺼내려고 하다가 그대로 넣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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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2024년 4월 11일 목요일의 기도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민국이 진영에 갇혀서 서로 증오와 미움과 조롱을 보내는 땅이 되지 않게 하소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세상에 더 거센 한류의 물결을 보내어 주님이 쓰시는 선교의 나라가 되도록 다스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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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5선 설훈에게까지 하위 10%…"이재명, 복수의 칼"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사에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지역구 후보 중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전·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은 민주당 34%, 국민의힘 31%로 집계되며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8%p, 응답률 13.2%,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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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찾아온 편지 겸 반성문 🌧️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날씨입니당 ☔️ 사실 봄비라고 하기에는 빗줄기가 센 것 같아요. 많이 흐리고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좀 있네요. 언닌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요? 다가오는 콘서트 연습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포근하게 이불 돌돌 말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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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수님~^^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어. 시현이 학교 잘 가고 아프다고 감기 걸린 것 같다고 아프다고 하길래 많이 아프면 보건실가보고 그래도 아프면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했지ㅋ 전혀 연락 없었어. 나는 준비해서 엄마랑 아침먹고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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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권 진영 싸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권은 오랜만에 등장한 보수 색채 영화를 크게 반기면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재조명을 요구하는 반면, 야권은 독재자의 망령을 불러내 이념전쟁을 벌인다면 제2의 4.19혁명을 각오하라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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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날씨처럼 변하는 게 감정이지요." "그런데 이것 보게. 그 마인드를 무엇이 지탱해주고 있나? 컵이지. 컵 없으면 쏟아지고 흩어질 뿐이지. 나는 죽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내 몸은 액체로 채워져 있어. 마인드로 채워져 있는 거야. 그러니 화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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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냉이를 캐러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가면서 날씨가 풀려 언 땅은 녹게 되었다. 내일 이후 두 차례나 예보된 비가 온 뒤는 들녘으로 나가 냉이를 캐려는 생각은 말아야 해서 그 전에 발품을 나서 볼까 싶었다. 올겨울 들어 냉이를 네 차례 캐 와 우리 집 식탁에 올렸고 지기들과도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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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박정희를 지지한다면 노무현센터를 보라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보자. 날씨가 풀리면 반드시 가야겠다. 답글작성 9 0 水月 2023.12.22 07:09:43 건국대통령도 홀대하는 이상한 나라. 이상한 국민 답글작성 8 0 tiger kang 2023.12.22 06:58:44 조선왕조 유일의 경세가@ 서애 유성룡 도체찰사*** 대한민국 경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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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14) - 2022(7)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학당(진영의 군사 훈련장) 앞에서 석침과 백지사형으로 순교하였다. 다블뤼 주교의 《순교자 비망기》(461쪽)에는 1839년 공주 태생인 이춘화 베드로가 나주에서 잡혀 고문을 당하면서도 마음을 굽히지 않아 11월에 읍내 감옥에서 33세로 선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