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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흑석정모에 다녀온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성당 작은 음악회에서 연주할 곡도 살짝 연습하고, 이따 발표할 곡도 불어보고~ 두서없이 이것저것 조금씩 건드리다 보니, 어느새 발표회 시간.ㅋ발표회 시간이 되니 기가 막히게 딱 맞춰 도착하시는 필즈너님!!ㅋㅋ어떻게 이렇게 매번 발표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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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시간 / 이미경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리러 성당에 간다고 한다. 낮에는 복지관에서 노래를 배우고 점심도 먹는다. 할머니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인 체조를 하거나 텃밭 체험을 한단다. 노인답지 않게 할머니의 목소리가 솜사탕처럼 부드럽다. 모습 또한 곱다. 그래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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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야 너를 보았노라 ! 지리산 ,섬진강 1 박 2 일 후기 (사진 첨가)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으러 가는길,가녀린 작은 장미 저녁식사후 돌아오는 길, 노을 지는 저녁 무렵의 콘도 다음날 아침 ,성삼재 에서 본 지리산...가고 싶었던 섬진강, 다시 가고 싶은 곳 섬진강변 예쁜 길 드라이브~ 봄날의 벚꽃길을 상상하며... 전주 한옥 마을 초입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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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환 - 성간 비행 / 당선 소감, 심사 총평 – 나지환, 이현승⋅ 장석원⋅이찬⋅김건영⋅정우신⋅조대한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레를 예쁜 검은 뭉치로 만들어 놓았다. [성간 비행]의 75화에는 자신을 '거미'라고 부르는 킬러가 나온다. 거미는 82화에서 죽는다. 거미는 빈손으로 당당히 찾아가 상대방을 안심시킨 뒤 현장에 미리 숨겨 둔 무기를 들어 적을 죽이곤 했는데, 그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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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여행소감문(신ㅂㄹ)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에 예쁜 구름, 부드러운 모래가 더해지니 너무 예뻤다. 본격 일정인 맨발 걷기를 하기 전, 바닷물 오래버티기 내기를 했는데 물이 엄청 차가웠지만 버텨냈다. (맞다. 내기 이겨서 당당쌤한테 맛있는 거 얻어 먹어야 하는데.) 어찌나 차갑던지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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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결이 따라 유럽가기 - 오르세미술관,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퀘르 성당 앞의 노을. 2017.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점 노을이 깃들기 시작한다. 샤크레퀘르 성당안을 관람하고 나오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계단으로 내려가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게 뭐라고 이걸 이리도 하고 싶었을까? '몽마르뜨 언덕의 성당 계단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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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서록의 섬 아름다운 홍도를 가다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은 예쁜 그림이 그려졌다, 나는 이런 환상의 오메가를 찍었다 ㅋ 태양의 상부에 노랑 점막이 형성되었으니 이대로 바다로...초등학교 양산봉을 담았다 선착장과 수많은 숙박 시설들,,, 천주교 성당에서 본 홍도항 천주교 홍도 성당 좌측 끝이 깃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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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내 창으로 들어오는 계절 - 노을 사진여행 2020.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연히 다르다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 샤크레쾨르 성당 앞의 계단에서 노을을 보는게 로망이라는 나의 말에 그날 오후를 여기서...수는 없었다 로망은 실현되었을 때 이렇게 실망도 하는 법 예쁜 다리 타워브릿지 처음 여행 때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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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원님의 팔순을 맞아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노을 속에 고요히 흐르네 <전세원 ]작시, 김성희 작곡> 어느 정도 인생을 살다가 문득 뒤돌아보면 한때 사랑했거나 미워했던 사람들, 그리고 사업적으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금방 뭐가 될 듯 열을 올리던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질 않는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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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농협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성당 놀러오세요 엄마의 대한민국저녘노을 노인은 건강해야사랑받고 건강이자신의보석 우리엄마 형제간에 싸우면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힘자랑 우리오빠 계면쩍던 미안함 우리엄마 달콤행복 눈물콧물 형많은 아우업고 내아이 결혼 30주 내건강 내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