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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will 네번째 이야기... 200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에 밟히고.. 장난이 아니었다.. "저.. 정말....." 초아가 나가 버렸다.... 이러면..안되는데.. 내가..왜..나왔지..?? 빨리...말려야 하는데.... 이런.. 에잇 몰라.. 그냥.. 가야지.... 언니를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그렇게.. 발검음 옴기는데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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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순이 일기 200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달래서 사들고 초아랑 먹을려구 집에 가져와서 먹었다. 우리 걍순이 "언니는 라면만 먹어 예지가 떡볶이 다먹을꺼야" 그러며 떡볶이를 먹더니 갑자기 떡볶기를 바라보며... "ㅠㅠㅠ 불쌍한 떡볶이 이빨에 얼마나 이프니ㅠㅠㅠ 이빨이 너를 앙! 깨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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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메일 얼마만에 받아 보는지, 2006.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그나마 아직까지 연락이 닿고 있는건 초아언니 유경이 언니죠오 ㅎ 언니가 벌써, 임신중이라네요 ㅎ 새싹이가 언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있대요오 ㅎ 아, 정말 다같이 정팅하고 놀던, 그때가 그리워요오. 어찌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