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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쉬멍 갑서" 제주올레길 3~4코스 2011.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운기, 트렉터, 스쿠터 제외) 6. 일단 걸어보면 알 게 될 터이지만 제주도는 생각보다 매우 넓다! 7. 해병대가 멋진 이유는...길 포함) = 흙 길 = 모래사장 길 = 숲 속 오솔 길" 순으로 아름답다 9. 느리게 걷다 보니 정말 길 가에서 아름다운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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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쉬멍 제주올레 - 4일째 2010.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녀들을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해녀들이 작은 점으로만 나와서 웹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걷다 보면 무슨 소형 관광단지 느낌인 곳에 도착합니다. 바다쪽은 약간 튀어나온 절벽이고 육지쪽은 주차장도 넓고 관광객이 북적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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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월요-제주 올레 길(놀멍, 쉬멍, 걸으멍) 걷기 안내 202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있는 글을 보고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425km 26코스 하루 이틀에 걸을수 있는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또박또박 걷다보면 언제가는 제주를 다 볼수 있지 않을가요? 우리 삶속에 이렇게 평화롭고 익숙한 꾸부렁 길이 있는 것을 모르고 그 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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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걷기길 제주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놀멍쉬멍’ 80만 년 제주의 시간을 걸어봅세 2020.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방산에서 보면 바다 쪽으로 머리를 내민 용의 머리 같다. 오랜 기간 퇴적과 침식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180만 년 전, 이곳의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출된 화산쇄설물이 차곡차곡 쌓여 층을 이루었는데, 그 지층이 다시 수만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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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2구간63.5km- 상상속 스머프와 함께한 업&다운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로를 걷다 보니 등산로 아래쪽에 뭔가 보입니다. 살며시 들여다보니 잔나비걸상버섯(잔나비불로초버섯)이 있습니다. 잠시 눈 맞춤을 하고 갑니다.^^ 새벽안개가 짙은 산중으로 언제 일출이 올라왔는지 안개 사이로 햇살이 들어옵니다. 나뭇잎과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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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1구간(보충)34.3km-행복가득, 즐거움 가득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며 걷다 보니 속도는 나지 않고 계속 서다 가다가 이어집니다. 고목나무에 잔나비걸상버섯이 잔뜩이네요. 큰 배낭을 안 가져온 것이 후회됩니다.^^ 숲 속은 등산로가 언제든지 이렇게 변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산로가 이렇다고 당황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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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1구간60.5km-설레임으로 다가선 낙동정맥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은 놀멍쉬멍입니다.^^ 날이 더우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쉬어도 너무 쉬어 갑니다. 힘내서 다시 출발 나무에 하얀 버섯이 보여 이쁘고 신기해서 찰칵해 봅니다. 그런데 싸부님께 보여 드렸더니 산느타리라고 알려 주십니다. 헛~~ 아깝네요.ㅋ 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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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6일 (목) 남산산책 화창한 날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다보니 마지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왔죠!! 왼쪽은 놀멍쉬멍 늘어져보자~~~하는 길~!! 오른쪽은 짧고 굵게 빨리 타고 뒷풀이...버젼) 우린 역시 짧고 굵게!! ㅋㅋ 오른쪽!! 계단을 열심히 걷다보면 숲으로 돌아가려도 애쓰는 사마귀 친구도 만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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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230차 정기산행 전남 해남 서해랑길 첫코스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랑)걷는 길을 의미합니다. 서해랑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더 넓은 갯벌과 황홀한 일몰...송호항 A.B 코스 소요거리: 약 8 km 소요시간: 약 4시간(놀멍 쉬멍) 싸목 싸목 느림의 미학으로 그늘진 숲속해안길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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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진의 시골편지] 쉬엄쉬엄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오버 더 레인보’는 이 난리통을 정리해주는 사운드 트랙. 도로시는 토토를 앞세우며 한없이 걷고 또 걸어. 우리 모두 걷다 보면 뾰족한 수가 나겠지. 걷지 않으면 답이 없어. 쉬엄쉬엄이란 말을 좋아한다. ‘ 놀멍쉬멍’ 제주 친구는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