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흑염소동향 2020.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양 시세는 5개월령 35만에서 40만대 거래되는군요 우리농장도 4개월령 3십여마리 35만원씩 매입해왔습니다 우리 늘푸른흑염소가든에서 올해 5백마리 정도 소비되었습니다 흑염소엑기스 가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십년정도 엑기스 홍보했드만 단골...
-
21: 1-10 믿음의 유산을 지키기 위하여 / 오세원 목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도농장 주인 나봇이 줄 수 없다고 했을 때 심히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인 이세벨이 남편 왕이 근심스런 모습을 보고 이유를 물었더니 사실 그대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세벨 왕비는 곧바로 교묘한 술책을 부립니다. 이세벨...
-
보양식을 꼭 먹어야합니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솥에 늘 끓고있어 그걸 먹는게 거부감없이 잘먹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외할머님댁에 가면 부담없이 지금까지 잘먹는 보신탕...뒤로는 하는곳이 많다 그바람에 별 인기없던 흑염소값이 3배이상 올랐다 그나마 국산 흑염소를 파는 식당은 거의 없다고...
-
무유서생(無遊書生) 백무엽(白武葉)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답은 늘 흐릿했다. 그는 누구와 말을 해도 정확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는 지금 가산(假山) 아래쪽을 보고 있었다. 가산 아래에는 하늘을 품고 있는 호수가 하나 있다. 그 호수 역시 천야농원의 열천과 연결된 듯, 겨울인데도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
여름에 관한 시모음 81)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라 늘 밖에서 흙먼지 뒤집어쓰는 잡일로 뼈가 굵은 몸은 목을 타고 넘치는 가쁜 숨과 뜨거운 입김에 녹아든 피곤으로 신열을 앓는다. 잠깐 쉬는 틈을 작업장 귀퉁이 한 뼘 그늘에 내려놓고 이마에 남은 땀을 닦아낸 목장갑을 툴툴 터는 손목이 시리다...
-
아끼다 찌로 간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함(염소불엄이 기외시함이랴) : 소금에 절지 않은 것이 어찌 메주 짠 것 무서워하겠는가? ◈염초청 굴뚝같다 : 염치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을 이름. ◈영감 밥은 누워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 밥은 서서 먹는다. ◈영감 죽고 처음 : 오랜만에 마음이...
-
신사모 24년 상반기 모임(240518~0519)---종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흑염소수육과탕' 이건 조리하는 사람의 특권으로~~~ 여러분 맛이 어떻습니까? 맛도 좋지만 올 여름이 무지 덥다는데 여름을 무사히 나기 위한 보약입니다. 작년 년말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송년회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 빠릅니다. 이름을 잘...
-
제8차건강산행 #우이령옛길걷기 왕복-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29번시도 우이령입구부터 우이령을 넘어 우이동 경전철 종점까지 갔다가 다시 교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배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한 오봉전망대 : 12:15 드너른 화장실 장의자 등이 갖추어진 드너른 쉼터에서 우쪽으로 상장능선으로 올라가는 좋은 길이 있는데 철조망으로 막아놓고 있어 볼성사납지만 오르려면 얼마든지 오를수 있을 것 같다...
-
<초록> 시 모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흑이 내게 초록을 보냈던 것이라면 초록은 또 어떤 색으로 들어가는 문을 살며시 열어줄 건지 늦은 사랑의 깨달음 같은, 폭우와 초록과 검은색의 뒤엉킴이 한꺼번에 찾아드는 우기의 이른 아침 몸의 어느 수장고에 보관해두어야 할까 내가 맛보았던...
-
2024.4.16 신입모집 1강(김동성 작가)-강의후기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셔츠가 푸른 빛이 돌면서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된 듯 상징적으로 처리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졸업이 다가오면서 느끼는 선생님의 복잡하고 뭉클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선생님이 바라보는 창 밖 풍경은 보여주지 않고 선생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