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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쓰는 일본식 공사용어 2009.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비 단멘즈 단면도 단스 옷장,장롱 담뿌도라꾸 덤프트럭 담뿌카 덤프카 답바 높이 답뿌 탭 당가 들것 당고 담합 당고오 담합(談合) 당기리 층단깎기 데꼬 지렛대 데꼬보꼬 요철 데끼다까 기성고 데나오시 재손질 데네리 인력비비기 데마 품 데마도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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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아 13회] 함께 나눌수 없어 슬픈.. 200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도락을 그가 맛있게 먹는다는건..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그래서 정은이는 경민이를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쌌습니다. 얼떨결에 빼앗긴 도시락을 먹으며 숟가락에 침까지 바르며 헤헤거리던 경민이.. 어느덧 그런 녀석에게 사랑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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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띄웁니다... 1999.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었다. 단 한 번, 어느 핸가에 그녀의 출판기념회에 초대되어 그 말석을 장식할 적에 뜻밖으로 그녀가 나를 알아보고 옅은 미소를 보내와 가벼운 눈인사를 나눈 것도 얼마쯤 떨어진 먼발치로 였다. 이제와 유명을 달리하고보니 그때 희미하던 미소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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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치하기 *도락을 꺼내 놓고 배식을 기다린다. *스스로 밥을 먹는다. *점심: 잡곡밥, 북어채국, 마파두부, 구운김, 물김치 *밥 먹고 난 후에 스스로 도시락과 앉은 자리를 정리한다. *자리에 앉아 한명씩 교사가 치약을 주고 도움을 받으며 깨끗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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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산문 - 왜가리 이야기 외 1 / 최준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도락인 낚시에도 보이지 않는 룰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낚시의 즐거움 속에는 자신의 욕망을 놓아버리는 어떤 순간이 들어 있습니다. 왜가리를 낚시하려 했던 그 사람은 아마도 월척을 눈앞에서 놓쳤다는 안타까움으로 여러 날 잠을 설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