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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에서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가? 쉬었다가야겠다한마디에 나도지친척하늘을봤지 아니하늘이우리를분명히보았을거야 올해도홍시한접을같이사서나눌까? 그때나는단감을좋아한다했지 뭔꽃이이렇게이쁘다냐 상사화데려가면안돼 향기만맡아 ㅊ 주워서모아볼까 묽은묵이라도 쑤려나 닭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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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웬수!!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와서 화분을 통째로 엎기도하고 쥐들이 겨울온실을 들락거리다 화분과 화분사이에 구멍파고 화분밑으로 땅굴을 파서 닭털 등등을 주워다 산실청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자진하여 퇴거하지 않는한 살아서 나간넘은 없습니다. 모두 맛난약을 대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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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걷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 겯다 초동 유제현 나체로 선 코발트 보다 닭털 하나 걸친 비너스가 고혹적이라면 차라리 검은 망또로 얼굴을 감쌀 겁니다 초롱한 별빛 반짝이다 시내 물 일그러진 그림에 가슴이 미어지면 눈 감고 가만히 귀를 막을 겁니다 묽은 화장에 붉게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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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은 아는 사람이 한다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기를 기웃거리기에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었더니 놀러왔다고 하는데 사실은 훔칠 물건을 염탐하러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닭털 뽑는 기계가 없어져 CCTV를 돌려봤는데 윗동네 이 사장이 훔쳐 가는 것이 찍혀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가져다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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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같은 얘기들 - 가톨릭 굿뉴스 유재천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래 갖고 갔었지요 식당에서 김치를 꺼내 먹었는데 주위에 있던 외국인들 우리를 보고 배추를 썩혀 먹는 미개인이라 말했었지요 닭털 이불을 쓰는 유럽 대비 우리나라는 솜 이불을 사용했지요 닭털 이불은 아주 가벼우면서 따뜻했고 우리 솜이불은 두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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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의 미래 1999 포랑산 장향생전차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 합니다. 소분시 모료가 오래됬다는 증거? 도 나왔습니다. 마대자루 조각이죠. ㅋㅎㅎ... 아이러니 합니다. 머리카락, 닭털, 볍씨, 마대자루 조각.. 이런것이 진품이라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니. 당시에는 모료관리가 지금처럼 위생적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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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냇가) 筆名 '철이' 밀양 영취산 골짜기 머리좋은 닭들의 수학시험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에서 자랐기에 어릴 때는 닭을 쉽게 잡았는데 이번에 막상 잡아보니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잡는 것도 어렵고 닭털 뽑는 것, 잔털 불에 구슬리는 것, 내장 손질하는 것, 땀은 비 오듯 쏟아지고 무척이나 오래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혹시 이번 말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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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숙제입니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보하는 저 손모가지 남을 타고 오르는 솜씨야 호박 덩굴 앞서고 이웃집 넘보는 그놈의 짓거리 까슬까슬하고 닿으면 닭털이 솟는 거룩하신 환삼 넝쿨이어서 밤늦게까지 고생 하시네여 생긴 꼬락서니 하고는 축축하고 음침한 곳에만 자리 잡고 떼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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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 삶의 운영상태 시스템을 원한 저주 없음으로 뜯어 고쳐야한다 17.03.15 17:32녹화녹음 텍스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 당장 뜯어 고쳐야 돼. 잡아먹지 말고 뭔가 버려 가지고 남 줄 것인가 이것부터 생각하고 뭔가 저놈을 말이야 오리털 닭털 뽑아가지고 바카옷 해입듯이 그렇게 했어도 저 닭이 살고 오리 가 살아 그런 식으로 연구를 해야 된다. 양털 깎아도 양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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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털뽑는기계, 닭탈모기 공동구매(양림농원) 201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공동구매 : 전국닭사랑모임 전용 닭털뽑는기계, 닭탈모기 공동구매 / KC인증 / AS 1년 ○ 공구기간 : 20대 한정 (2019. 11. 30까지) ○ 공구제품 : Lim-50A 25만원 (배송비 2만원 별도)/1~2마리용 2마력/원통50㎝/뚜껑없음/바퀴포함 ○ 신청방법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