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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정판 춘향가 사설 2 201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창, 담양, 광나주로 세세히 염문하야 그 날 그 시로 대령하라!" 예 이!" <중모리> 각처로 다 분발허고, 그 때여 어사또난 폐의파립( 衣破笠)을 차리난디 앞살터진 헌망건의 박쪼가리로 관자달어 두 눈썹 잔뜩 눌러 두통나게 졸라매고 절대없는 헌 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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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야유회(가마골 용소산장) 201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일 담양 가마골 용소산장에서 올 한해도 건강 잘 챙기시라고 정암선생님 덕담 들으며 고로쇠물 마심시롱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요 ㅋㅋ 죄송.. 먹다 보니 생각이 나서 인증샷! 했슴다 시골 촌닭의 고소한 맛~~~아시져^^? ㅎ 고로쇠 물이며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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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61-65 / 어사와 장모 -변사또 생일잔치까지---62번빠짐| 201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호가 옥담을 뛰여넘을 양으로 주홍 입 쩍, 어헝 어르르르! 깜짝 놀래 깨달으니 무서운 마음이 솟끗허며, 지지개 치면서, 몸에서 땀이 주루루루루루루루루루, 가삼이 벌렁벌렁, 부르난 소리가 얼른얼른 들리거늘, 모친인 줄을 모르고 귀신 소리로 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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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 유치진 (2008년 서울예대 지정희곡) 2007.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창, 담양을 둘러 운봉을 거쳐 남원 사십팔면을 소소히 염탐하고 그리고 부중에 머무르고 있겠다. 그러하니 너희들은 급급히 다녀오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남의 말을 믿지 말고 탐관학민 불법지사와 불출불효하는 놈들 친척, 이웃 음해하는 놈들 술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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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품 20 2009.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3.11.28 담양에서 휴전선 허수아비 비 내리는 휴전선은 허수아비로다 동족이면서 헤어 저 살아야 하다니 힘없는 민족의 설움이냐 바라보는 휴전선은 허수아비로다 피를 나눈 형제들이 총구를 겨누며 부질없는 세월 보내느냐 말 못하는 휴전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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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화양구곡에 가서 200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옥담 청류가 아름답다 라 표현에 더 할말 없다. 암반에 뻗어가는 담쟁이는 선인들의 숨결이라 그날의 역사의 증거라 여겨진다. 숲속에 도도한 물 줄기에 신선들의 시 읊어 노래하는 모습이 어른거린다. 이날 따라 초등학생들의 줄지어 내려오면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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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현령비각 세워지게 된 배경 201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옥담,객사등 지명으로 전해 내려오며, 유일하게 현존하는 유물은 비와 비각 뿐입니다. 1. 비각이 설치된 과정 당시 논과 밭에 방치되어 있는 7기의 현령 비를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전개할 때 조관진 어르신 밭(고읍리 718) 약2평에 설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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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금강산 구경 7 (회상대 발표) 2006.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옥(翠玉)에 금강산이라 당신도 금강산 부르고 나도 금강산 불러보니 메아리가 메아리되니 이 모습 금강산이로세 하늘에 금강산 옥담에 금강산 개골산 되었으니 금강산이 따로 있나 2003년11월 29일 금강산 회상대서 담양산악회 금강산 등산에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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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에서 2006.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양산악회 정기등산에 참석하였다. 제 162 차 정기등산으로 경상남도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에 갔다. 칠선계곡은 7 폭포와 33...진 계곡으로 괴암 괴석의 모습이 아름답고 물소리가 청아하여 옥담청류 라 집사람과 함께 즐거운 하루였다. 지리산 칠선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