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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다” 하였고 (시128:1-3) 주를 경외하는 자를 복되고 형통하게 하시며 그 집 내실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탄생하시어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세우시면서 (요15:1-5) 나는 참 포도나무라 하시고 제자들은 그 가지라 하셨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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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청계리 강천산~강천사 순창고추장마을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성시켜, 우리 선조 들이 즐기던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한 각종 장아찌를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어 누구라도 전통방식으로 자연 발효시킨 고향의 참 맛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 한지호 자동차여행가 굳이 고추장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고추장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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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난 이승만을 너무 몰랐다”...‘건국전쟁’ 상영관마다 눈물과 박수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 푸른미래 2024.02.12 21:25:41 윤석열 한동훈은 제2 건국전쟁을 선포하고 4.10 선거를 통해 좌파무리를 완전 박멸하자 답글작성 69 0 한경구독자 2024.02.12 21:27:20 극 영화 보고 역사 얘기하는 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이런 영화야 말로 학생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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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월 정기산행 / 해남 두륜.선은종주(수도권주관)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슴요~~~^^ 푸른영혼님, 살다가님, 대호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서 들산님, 땡크님 산행후 귀가 관계로(자차) 산행을 접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자~ 먹었으면 출발해야지~ 14:00 오소재 출발헙니다. 산객, 수미산봉, 박군, 큰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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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눈꽃산행~무등산에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스마트폰 사진)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전라도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뉴-스다. 광주 무등산에도 많은 눈이 내렸을 터.... 예전에도 그러했듯이...광주역 앞에서 무등산 원효사행 1187번 시내버스 09:10 출발 원효사 앞 광장 09:50분 도착. 09:55 산행시작. 참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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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에 관한 시모음 37)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얹힌 두리기둥의 배를 만지고 얼마나 간절하면 죽어 꽃으로, 새로, 바람으로 다시 나는 걸까 뼈 삭는 기도가 하늘에 닿는 일 있어 내 안에도 내원궁 이르는 길 있어 이 허방에서 붉은 노을을 지고 올 늙은 산객山客을 기다리는 것인가 옆구리를 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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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갈 참이었을까 ㅡㅡㅡ 집으로 가는 길 양달준 사막은 고단하지만 다녀오는 길은 아름답지 지는 해가 짜놓은 석양은 빛깔 고운 와인 사막 능선에서 낙타와 배두인은 포도주 한 잔에 젖어 숨을 고른다 불모지의 사막 능선은 미술관 석양 낙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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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같은 청량한 삶, 샛별 같은 사유 [김정자론]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푸른 창공을 보기 위해 활짝 창을 열고, 높이 날아오르는 새의 꿈을 꾼다. 작가가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그 ‘길’은 어릴 적엔 ‘고향길’이었고, 차츰 나이가 들면서 ‘숲길’, ‘여행길’로 구체화된다. 작가는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이다. 길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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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맹문재. 19(푸른사상)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준해요. 담양의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했어요. 우리가 양계를 그만두게 되어 시어머니가 계신 도봉동으로 보냈어요. 그곳에서 양계 일을 도왔지요. 도봉동의 집이 아주 컸기에 마당만 쓸어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또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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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모음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푸른 나뭇잎 속에 밤새워 피를 토하며 내가 운다 보리씨 /김용택 달이 높다 추수 끝난 우리나라 들판 길을 홀로 걷는다 보리씨 한 알 얹힐 흙과 보리씨 한 알 덮을 흙을 그리워하며 나는 살았다 . 해 지는 들길에서 /김용택 사랑의 온기가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