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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텃밭 담장정리 2017.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텃밭주변 헐거워진 담장 재설치하였습니다. 철망.암계망18미터로 보강 및 후문설치. 이제 멧돼지나 고라니 걱정 끝ㅎㅎ 비가림 천막 5x6미터 구입해서 설치.완료 장화구입해놨으니 필요시 사용하세요 노각씨앗 뿌리고 땅콩 조금심었습니다. 텃밭에 위치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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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離巢) / 권상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우리 집 형편은 나에게 끊임없이 입을 덜어줄 것을 요구하는 듯했다. 기숙사가 잘 갖춰진 공장이라 했다. 담장 대신 허술하게 쳐진 철망이 어머니와 나 사이를 가르고 있었다. 늦깎이 겨울바람이 할릴 없이 어머니의 푸른 치맛자락을 들추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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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 가을이 찾았습니다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덥다 어영부영 어영부영 시간 흐르니 목장 철조망 대성목장 예전 철조망을 넘고나니 돼지 열병인지 뭣때문인지 담장 철망을 올해 공사를 했는지 작년에 했는지 이젠 뚫고 들어갈 수 가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꼼짝없이 철조망을 따를 수 밖에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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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월 이달의 작품 심사평 / 이길옥 시인의 시 「꽃에 당하다」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는 나를 나를 어떻게 해야 하나. 이길옥 시인의 시 「꽃에 당하다」 골목길을 가다가, 또는 시골길을 가다가 철망 울타리나 담장의 장미 넝쿨에 올망졸망 핀 검붉은 장미꽃을 목격하는 순간 그 농염한 빛깔과 향기에 정신이 아뜩해져 본 경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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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검단산 (마천에서 황송공원까지 호젓한 샛길 산행)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7암문 지나 성남누비길로 12:30 - 숲속 벤치 쉼터(휴식) 1:03 발 - 호젓한 숲길로 - 검단산 사면 우횟길로 1:30 - 철망 담장길(지뢰 경고판이 있음) 지나 - 넓은 산길로 1:48 - 평상 쉼터(휴식) 2:05 발 - 넓은 산길로 2:23 - 황송공원 지나(월남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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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이 난 마지막 집은 인기척조차 없다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어 놓으면 거실이 훤히 보일 정도인데 어느 누구도 담장을 만드는 이가 없었는데 두어 집이 주인이 바뀌더니 파란 철망으로 담장을 한 집이 생기기 시작 하였지만 세집은 아직도 그대로다 내가 두 번째 집이고 강씨네가 끝집이다 내가 밭에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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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魅惑)”적이란 말로 보내야 담장에 부끄럽지 않을 걸 ! 201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笑(장외인장내가소)-담장 밖은 행인이, 담장 안은 미인의 웃음소리 지금 5월이 다가는 즈음 필자가 사는 아파트를 걸으면 돌담장 철망울타리에 붉은 장미를 보는 즐거움에 걷는 지루함을 잊는다. 장미는 그 섹시한 자태가 꽃중에서 비교될 꽃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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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2구간 102.7km-피할수 없으면 즐겨보자.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담장에 복분자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찰칵 그리고 다시 공장지대와 도로를 요리조리 따라 걷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야 한다구요? 트랙을 살피니 외곽순환도로 아래쪽인데 이곳으로 들어가라고 하니 안 들어갈 수도 없고 한남정맥 꼭 이렇게 까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