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노라 사랑하기 너무 벅찬 그 때 나 왜 그렇게 어리석었을까 말할 거야 겨울엔 당신의 마른 가슴 덥힐 스웨터를 뜰 거야 백화점에 가서 잿빛 모자 두 개 사서 하나씩 쓰고 강변 찻집으로 나가 볼 거야 눈이 내릴까... 봄엔 당신...
-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당신의 금규를 내미소서!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비의 사랑안에 담긴 한없는 긍휼과 자비를 바라고 이 시간 엎드리오니 당신의 금규를 내미소서. 에스더 4:15~17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다시 전하라고 일렀다. “가셔서 수산에 있는 모든 유다인을 모아 나를 위하여 금식하십시오. 삼 일 밤과 낮 동안...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보고 그런 날 보며 당신은 흐릿한 미소로 우리 둘 깊어가는 사랑 확인할 거야 가을엔 희끗한 머리 곱게 빗고 헤이즐럿 보온병...예쁜 액자에 넣어 창가에 걸어두어야지 겨울엔 당신의 마른 가슴 덥힐 스웨터를 뜰 거야, 백화점에 가서 잿빛 모자 두 개...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 유복남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손을 모읍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 아닌 몸으로 말하는 사랑을 더운 눈물에 담아 주신 당신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단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누구도 지상에서 갖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송대관 - 해뜰날> 송대관 - 해뜰날
-
당신의 향기가 참 좋은 하루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나는 사르르 피어나는 기쁨의 꽃잎 천사의 날개에 실려 있을까. 새들의 노래에 날아 왔을까. 당신의 향기와 첫 인사를 건네면. 꽃내음 그윽한 화창한 뜰이 열려요. 나는 나풀나풀 춤추는 행복의 나비. 당신의 향기로 오늘의 한...
-
제2부 당신의 정체성을 진단한다. (4. 당신의 행동을 진단한다.)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당신의 행동을 진단한다. ● 베드로의 자기 인식과 정체성 우리가 알고 있듯이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반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베드로의 머릿속에는 자신이 주 예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었다. 예수님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던 베드로는...
-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마르11,28)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셔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아버지께서 완전하게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
3월 23일(토) 마 26:69-75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깥 뜰에 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베드로의 부인, 맹세, 저주(69-74) 베드로를 들어오게 하였던 한 여종이...공개적으로 자신과 예수님의 관계를 부인합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라는 베드로의 부인은 법정에서의...
-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거하면 70세경우 앞으로 16.7년 더살아야 하네요.ㅋㅋ 현대 퇴직전에 매일같이 새벽5시에 일어나서 밤12시 자기전까지 눈코뜰새 없이, 가족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열심히 34년간 일한 당신. 이제는 즐겨라^^ 골프건 파골프건 열심히 치고, 사랑도 연애...
-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을 세상에 태어나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사람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 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길 흘러 흘러가는 길 뜰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