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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남녀] 10 2010.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 대학로 뒷골목 / 밤 영지, 뛰어오다 멈춰선다. 좌판을 폈던 곳 귀걸이 몇 개 떨어져 있고 큰가방이 싹 사라져 버렸다. 영지 : . . . . . .!! 주변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영지. 영지 : 아줌마, 방금 저기서 귀걸이 고르던 여자 세명 못보셨어요?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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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성격을 세 글자로 축약하면...?? 201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형 : 소세지 (= 소심하고 세심하며 G-Ral 같은 성격) B형 : 오이지 (= 오만하고 이기적이며 지x 같은 성격) O형 : 단무지...이상은 작년 이맘때 서울 대학로의 길거리 개콘에서 주워들은 '우스갯소리'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나 야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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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실거져~~? ^-----------^ 2006.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대학로 연극보러 가기, 함께 요리 만들어 먹기,,,, 29.보물 1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쓴 7권의 다이어리 30.주량은: 맥주는 1500CC, 소주는 4잔 정도 31.즐겨입는 옷스타일: A라인 스커트에 페미닌한 면티 32.자신이 약해 보일때: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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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를 위하여 │ 주경림 2009.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오이지나 짠지 항아리에 덧 누르는 그런 돌멩이 말이다. 부서진 깃털 조각이나 핏 자국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오른쪽 날개를 심하게 다쳐 꼼짝도 못하는 것이다. 어린 것이 큰길가에 나왔다가 교통사고라도 당한 것일까. 도와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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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원 들꽃님의 "여름 이야기" 입니다. 2005.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채 오이지 무침 여러야채를 섞어서 만든 비빔밥을 우리 형제들은 먹는다 그옆엔 마른쑥과 짚을 태우면서 밤벌레들을 내 쫏고 우리집과 동네사람들의 여름이야기로 밤은 깊어간다. 그당시에도 아버지는 근엄하시지만 자상한 편이라 우리와 함께 소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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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뻐2/이길재 200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까 오이지 생각이 나더란 말이야. 왜 하필이면 오씨냐? [엄마] 식사 준비 됐어요. [페이지] 011 [아버지] (화순이에게) 기다려봐. 내가 반짝하고 떠오를때 지어 줄테니까. [화순] 빨리 지어줘요. 엄마 나 보관소에 가. [아버지] 털보 장사하면서 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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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ㅅ^ 2009.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대학로에서 어쿠스틱 통기타 두대와 스네어 하나 들고 나와서 음악개그 거리공연을 하는 개그맨 두분이 계시는데 15년째 여전한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시곤 합니다~ 거기다 관객에게 모금을 해서 그 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좋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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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궂이.... 200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나가기 싫지만 접대용으로 어거지로 대학로로 향한다. 대학로의 남도집이라고 엄청 큰 식당으로 날 안내한다. 새로...무친것...감자볶음...젖갈세개...호박고찌무침....잡채..오이지 이것이 반찬의 다였다. 가정식 백반 먹으로 온곳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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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성적표(강병철) 201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풋것들이다. 오이지와 단무지는 장독에서 꺼낸 묵은지 식물성이고 달래간장과 쑥갓 새싹, 벌금자리 무침이 풋것 엽록소에 속한다. 냉이국은 남자들에게만 한 그릇씩 돌렸고 어머니와 누이들은 그냥 이맛살 맞대며 양푼 채 비벼 떠먹는 중이다. 저물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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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안녕하세요~신입회원입니다~~ 200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다니면서 음식사진 찍는걸 좋아합니다 대학로에있는 "옵서예"라는 곳입니다~ 전 이곳에서 주로 "상추샤브샤브"를 먹는데요...보면 1인분으로 적당합니다 오늘의 주 메뉴인 상추쌈 색깔이 독특한 동치미~ 생긴건 오이지 같은데 맛은 피클같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