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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4월 29일 월요일 알음알이로 도를 안다고 도가 아니다.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시간을 넘기자 마자 우리절 대웅전 3층 법당으로 향한다. 요즘들어 집이나 직장 가까이에 자기가 의지하는 사찰이나 기타 시설이 있는 것이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된다. 법우님들 중에서는 거리가 제법 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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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 중용 제13장(第十三章) 도가 사람에게 02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설> 사람들의 본성을 따르는 도는 거창하게 하늘에 있지 않고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있지만 노력 없이 공짜로 이 도가 행해지지는 않는다. 모든 사람이 돈 벌고자 하는 본성이 도이다. 그러나 그 도가 아무런 노력 없이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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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금요새벽설교)“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3.1(금요새벽설교)“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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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의 성지 聖地 무당산(武當山)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당산은 과거에 '태화산(太和山)'이라 불리웠으며, 중국 최고의 도교성지이다. 무당산은 학식과 사상이 넓고 깊은 도교문화의 장(場)으로써 고대건축의 웅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신비한 '무당쿵후'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무당산은 총 72개봉,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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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제 19장 도가 높을수록 마군이 치성하다. (道高魔盛) 06 주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자를 보고 다리를 찍었다(見孝子而斫股)는 말은 옛날 어느 스님이 참선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상주(喪主)가 송장을 메고 와 "너가 왜 우리 어머니를 죽였느냐"고 덤벼들기에 스님이 칼을 꺼내 그를 찔렀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 다리를 찔러 피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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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을버리고이것을, 최진석, 노자, 도덕경,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유가의전통, 도가, 은둔자, 안일, 도외시, 거피취차, 웅숭깊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는 은둔의 철학자가 아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유가는 적극적이고 도가는 소극적이며, 유가는 현실 참여적이지만 도가는 현실 도피적이며, 유가가 문명 건설적이라면 도가는 문명 비판적이고, 유가가 도덕적 군자상을 강조한다면 도가는 반도덕적 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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