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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선생의 대흥사 강연 2016.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하며 20대에 가장 한시를 잘 쓴 시인이 됐다. 젊은 나이에 그의 시를 보면 죽여준다. 승려의 불교 내음이 없이 깊고 높은...경지가 다르다. 현재 문인화를 그릴 수있는 이는 나 도올 밖에 없다. 문인이 된 다음에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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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도올 김용옥 기자의 기사 2007.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식인도 좋지만, '정확한 지식'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기엔 도올 김용옥 씨가 너무 나이가 많다는게 문제지만... PS. 노안으로 인해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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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차기 서울시장, 부동산 해결하려면 농촌을 주목하라" 202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어서 나이 들면 어디 조용한. ◇주진우: 시골에 가서 산다고? ◆박진도: 시골 가서 저기 저 낚시질하면서 살려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피그미가 하는 얘기가 우리는 그렇게 매일 사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이 도시에서의 삶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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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물연구. 도올 김용옥.2001년 02월 월간조선 2011.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수와의 나이 차는 무려 21년. 오히려 도올은 자기의 조 카들과 형제처럼 지낸다. 실제로 장조카인 金哲載(김철재·53)씨는 도올과 동갑이다. 도올의 조카(김용준 교수 자녀에 국한) 중 金哲載씨와 金隣中(김인 중·49·숭실대 사학과 교수) 가 경기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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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나는 예수를 믿는다" 2007.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어든 나이를 고려한 말이고, 학문적으로도 이제 자신만의 정론을 펼칠 시기임을 고백하는 말이다. 그리고 세속적 집착을 버리는 과정을 밟았으며 한국교회를 위해 새로운 사역에 나서겠다는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다만 보통 신앙인들과 달리 "동양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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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도 철학도 없는 주둥아리 장사꾼!...도올 김용옥 201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도올 김용옥은 온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의 비통함과 그 비극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여 온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소위 이 나라의 지성인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혼란을 부추기는 놀라운 발언이었다.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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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檮杌) 김용옥(金容沃,) 2019.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김용옥이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미진한 부분이 많은 게 현실이다. 또한 달라이 라마와 만나 대담을 나눈 적도 있다...그리고 이명박 대통령하고는 동창이며 그래서인지 나이차가 있음에도 서로 반말하더라. 국악의 경우도 고려대 철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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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선생님, 이야기(1) 201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옥 김용옥선생이 논어 이야기를 강의를 하는 곳에 고정했다. 옛날에 K.B.S에 연속적으로 강의를 할 적에, 늦은 시간에도 꼭...보통, 사람들이나, 선생님들은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도올은 ,"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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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기자의 정책진단>국제 眼目이 나라 구한다 200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 : <도올 김용옥기자의 정책진단>국제 眼目이 나라 구한다 XX@XX *8일 오전 동빙고동에 있는 네덜란드 대사관저에서는 17세기의 대표적 악기였던 하프시코드(harpsicord)의 화려한 바로크풍의 연주가 펼쳐졌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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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친일파관 비판(1) 2011.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라는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렵게만 여겨지는 노자 철학이 21세기에 어떤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쉽고 확신에 찬 언어로 강의하는 게 신선한 모양이다. 그의 책이라면 거의 안 읽은 게 없는 열성 독자인지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