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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드디어 교동에 상륙하다 201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할머니를 만났지요 제가 지팡이2개를 집고가는데 자기는 1개인데 부럽다고 시작했어요 조앞 파란지붕집이랍니다 우리어머님과 같은나이이신데 훨씬 약해보이십니다 허리도 다리도 안아픈곳이 없으시다구요 그져 우리어머니같읍니다 오래오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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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76일간 여행기 200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집 할머니에게서 밥을 사다 계란을 넣고 볶았다. 맛있다. <3월 12일,월요일> 산 후안은 산 페드로 옆마을이다.산 후안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가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서 대개의 현지인들도 툭툭을 타고 다닌다.우리는 쉬엄쉬엄 걸었다. 호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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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터키여행] - 긴 여운이 남는 그 곳, Turkey 2011.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동네 한바퀴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더니....쿠쿵 ......... 그 한명이 남자인 것입니다. 도미에 mixed란 걸 모르는건 아니었지만 남자와 단 둘이 한 방이라니요. 좀 어색하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요건 농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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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곧 오해다^^ 2011.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저곳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행복을 그리는 겸손하신 작가인 듯합니다.^^ 봄날 우리집은 꽃마당 검둥이와 동네 한 바퀴 우리집 냉장고 우리집 옥상있다 할아버지 밥상 이불속 수다 고무줄 놀이 나이키는 고무신이 부럽다. 할머니 댁 곤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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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면 육아는 개인부담이라는 아빠들 2017.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께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셨고 김치와 맥주도 가져다달라 하셨죠물론 저녁설거지는 엄마가 하셨구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아니, 오히려 아빠가 한명 더 는 것 같네요남동생도 마찬가지입니다항상 엄마에게 이거 가져다달라 저거 가져다달라아빠가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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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가기전 시골 작은마을 산책길에서.. 201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아보기 우리가 묵은 호텔 앞 성당 옆집 남자 케이님 베란다 나와서 컵라면 먹으니 어때요?..맛이 쥑이지예~~ㅎㅎ 이런 전망좋은 곳에서 컵라면 먹어 봤수? 라면 한젓가락 하실래예?~~ㅎㅎ 어제 저녁 호텔 음식이 영 입에 안맞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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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가에. 미소가. 전해지는 날에.............................. 2008.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다. 그 보물들을 그림으로 담아두는 일 또한 행복하다.. ㅡ 변 은경 작가 노트 중에서 ㅡ 봄날 우리집은 꽃마당 검둥이와 동네 한 바퀴 우리집 냉장고 우리집 옥상 있다 할아버지 밥상 이불 속 수다 고무줄 놀이 할머니댁 해바라기 고염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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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4)... 201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장 할머니와 동네 아저씨와 사진 한장 추억을 남기고... 이제 '조가비'가 새겨진 멋스런 저 성벽문을 지나 카미노 여정이 이어지고... 안녕! 'Obanos'... -1- 다시 2km를 더 걸어 '푸엔테 라 레이나(Punente La Reina)'에 초입에 들어서니 고즈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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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만발한 격랑의 풍도 201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인가. 동네 한 바퀴 돌며 사진 찍자니, 바다가 보이는 골목. 옛날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낡은 집, 항아리 그리고 엉성한 담장. 신구가 합쳐진 풍도경로당. 그리고 풍도카페. 좋은 집과 낡은 담벼락. 새집과 헌집의 혼재. 새로 지은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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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쿠바 2006.01.12.~2006.02.09. 2006.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뚜기라면 사러 월마트 찾다가 엄청 걸은 기억이 있어서 월마트만 보면 자동적으로 어느 역이지 하고 쳐다봐서...ㅋㅋ Tacos La Canasta 따코가겐데 가격도 싸고 가게 앞에 오렌지 쥬스 파는거랑 같이 사먹기도 좋고 싸기도 싸지만 맛있다...사람들 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