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설날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오는 날 울 엄니 얼굴엔 함지박만한 보름달이 걸리고 정월 초하루 날물이 빠져 가는 날 울 엄니 가슴엔 철석거리는 빈 파도소리 만 남습니다 바다는 울엄니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애물입니다 20230122 정월 초하루 아침 *들물과 날물:밀물과 썰물
-
서해랑길 72코스 제2부 : 용난굴의 승천한 용과 망부석 용의 전설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망 썰물 때인 줄 알았더니 밀물 때여서 밀물이 들어오고 있다. 여섬 해변 갈림길 여섬 해변 갈림길에 여섬 설명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설명안내판을 살피고 여섬 해변으로 내려갔다. 여섬(餘島) 설명안내판 여섬은 내리 산 43번지 서쪽으로 약 220...
-
겨울에 찾은 바닷가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란~ 이 식물은 썰물이면 이렇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햇볕을 쬐고 있지만 들물이 되면 바닷물 속에서 삶을 이어간다. 지난해 마지막 해넘이 사진을 찍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의 마지막 달도 이제 반 밖에 안 남았다. 내가 찾은 그날은 겨울 날씨...
-
말라붙고, 말라죽고… 동복호·지리산이 보내는 이상 신호(국민일보) / [빛명상]하나뿐인 지구에서 살아가는 전 생명들의 미래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계마을 해녀회장 김인선(64)씨는 해수면 상승을 체감한다고 했다. 김씨는 “두렁박(테왁)에 줄을 걸어놓고 물질하는데, 썰물도 세고 들물(밀물)도 세서 물질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라고 말했다. 고 해설사도 “육지 가서 오래 살다 온 분들이 와서...
-
가고 싶은 섬 국토해양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섬' 관매도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에는 들물과 날물이 억겁의 세월 동안 정성스레 빚은 10여개의 크고 작은 해식동굴이 있다. 해수욕장이 끝나는 곳에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해수욕장에서 관매마을 내륙으로 이어지는 경계에는 곰솔 숲이 울창하다. 400~500년 수령의 5000여 그루...
-
풍수지리로 바라 본 대한민국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가 썰물을 따라서 쏜살같이 앞으로 올라가는데, 배에 탄 높은 벼슬아치들이 보니까 배가 지나갈 틈이 없다. 그냥 가다가는 절벽에 탁 부딪혀서 배도 깨지고 몰사하게 생겼다. 그래서“저놈 죽여라. 저놈이 우리를 다 죽이려고 한다”며 뱃사공을...
-
" 장봉도 힐링 테마 비박여행 (삼목선착장-> 장봉도 윤옥골 비박 -> 가막거리 -> 썰물 해루질 탐험)" 2019.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며 걸려 잡는 방식이다... 한 켵 바위 위에는 갈매기들이 한 무리가 앉아 쉬면서 소곤 거리고 있는듯 하다요...ㅋ 마치 " 얘들아 저기 관광객들이 오늘도 많이 왔나봐" " 어떤 양반들은 술만 마시고 있던데...ㅋㅋ" " 너는 오늘...
-
그냥 심심해서요. (24525) 너무 다른 한국의 바다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죽방렴 어민조차 물때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밀물과 썰물의 주기적인 교차 현상을 달과 태양의 움직임만으로는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이론상으로 들물과 날물이 교차하는 주기는 6시간 12분이지만 강화도 어민들은...
-
9월 3일 정출조행기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 썰물에 꽤나 좋은 상황. 행운은 뒤쪽의 김진일피디에게 158부시리, 앞쪽의 우리에게는 메타 전후의 부시리가 에구구 그 와중에도 우리의 KIM은 랜딩중 6호라인 원줄이 터지고만다. 아~정말아쉽다ㅠㅠ 오전 피딩이 끝 나고 바로 고통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