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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발바닥에 가시가 돋는다 (?) 2010.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레길 잠깐만 걷고 시간되면 아차산 가자"라고 집을 나설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흠뻑 젖은 등산화를 세탁소에 맡겼다는데 세탁소가 내일모레에 문을 연다는거.. 어영 부영하다가 또 손님온다는 전화오면 붙잡힐까봐 대충 캐주얼화 신고 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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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5차 산행후기 2005.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곳에 기웃기웃 아이젠을 하나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몸좋산”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구입 한 게 등산화를 시작으로 피켈, 스패츠, 아이젠, 세탁소에서 만든 약초 주머니, 시장에서 토시, 마스크 그리고 또 앞으로 작두, 약저울 등 투자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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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트레킹 하이라이트 (2) <샤모니-몽록-라플락호수-라 플라줴르 산장>(8월4일) 201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샤모니 주변 풍광이 시야에 들어와 싱그러웠다. 몽블랑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던 중 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세탁소에 맡겼던 등산화 뒷부분 옆이 터진 것이다. 도저히 트레킹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등산화를 급하게 구해야 했는데 대장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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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배낭여행 7일차 : 응고롱고->다시 아루샤로!| 201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팔로 똥이 많았다. 새벽에 화장실 가는데 길을 못 찾아서 수 없이 밟은 듯.... (그리하여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내 등산화는 바로 세탁소에 맡겨졌다) 이러한 아침 풍경...아침 식사때부터 또 네덜란드 애들과의 마찰로 불편하게 식사했다. 끝가지 부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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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구만산_1(2019. 7. 21) 201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즐거운 신선놀이의 추억을 강하게 간직하고 왔습니다. 한잔, 두잔 들이키더니, 드디어 물속에서 신선놀이하는 짱가님 ㅎㅎ 나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저번주에 물에 빠진 등산화를 어제 세탁소에서 찾아와서 오늘은 참았습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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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일) 삼각산 3.3 2017.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 퍼부어대는 빗줄기는 한두시간 안에 끝낼 맘이 전혀 없어보였다. 고개를 돌려 배낭과 나란히 놓여있는 등산화에 시선이 간다. 세탁소에서 5000원 주고 세탁해서 어제 오후에 막 배달 온...깨끗하고 뽀송뽀송한 등산화를 적실껄 생각하니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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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어라연 잣봉 산해후기랍니다 2005.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데여) 열씨미 사진찍어 주시고 물살에 안떠내려가게 손잡아주신 반더룸님 고마웠습다 이런저런 추억담아 집에 도착하니 몸은 가뿐합니다 즐거운 산행길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구 참! 등산화 말려아 하는데 어떡하나~~가야겠다 등산화 들구 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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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우도 겨울풍경 왕따나무.(서구 전작가님과 함께) 2020.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일직 갔는데 차 두고 30분 정도 걸어가니 이미 해는 중천이고 장아없이는 갈 수 없는곳 촬영장소 가기까지 등산화 풍덩풍덩 빠져 세탁소 바로 맞기고 옷은 흙투성 모두 세탁하고 정말 대단한 습지였지요.아마도 저번에 비가와서 그런가봅니다.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