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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다~~~ 200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글쓰게 되네여 다시는 안만나려구여~~ 이미 한 달전에 헤어졌지만 잊지못하구 집에 찾아가구 연락해서 어케 어케 한 달을 일끌어 왔어여 그남자~~ 참 나쁘네여 헤어지구 일두 그만두구 울면서 나한테 저나두 했으면서~~ 다시 잘 만날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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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을 떠나 보내다 2009.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벤자민을 떠나 보내다 겨울 햇살에 입맞춤시키려 잠깐 베란다에 내어 놓는다는 게 설 명절 삼일을 꼬박 혹한에 떨게 했다 정수리부터 말라가던 널 품에 안아 봤지만 어느 님을 대신해 산화하려는 것인지 만져도 대꾸 하지 않는다 지난 봄 넌 아장아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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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길잡이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견 가톨릭의 공식 전례인 미사('Missa)는 '보내다', '떠나 보내다', '파견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Mittere'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즉 미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신 우리를 다시 세상 속으로 파견하는 의미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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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첫 포장해서 떠나 보내다.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사리가 이상해. 하던 짓도 멍석 깔아주면 안 한다더니 딱 그 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날 좀 보소 하면서 서로 질세라 쫙 올라와 기염을 토하게 하더니 다음부터 바로 내리막길에 주춤하더니 딱 멈추어버린 느낌이다. 우리만 그런가 걱정했는데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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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나 보내다... 200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년정도를 무좀으로 무지 고생했습니다. 좋다는 약도 다 사용해보았고..민간요법도 왠만한건 다 사용해보았는데. 그때 뿐이었습니다. 헉~~ 우연히 목초액을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사용했더니 3번사용하고 십년된 무좀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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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를 떠나 보내다......... 2008.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우리 배토녀들에게 재호를 다시 만나게 해 주기 위해 바다 건너에서 열심히 우정사를 날려주느라 애 많이 쓴 신디님..그리고.. 대리운전을 하루도 거르지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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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서도역에서 봄을 떠나 보내다 2019.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보지도 못한 사람도 많은데 아직 생각지도 못한 사람도 많은데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잎~ 이 봄을 보냅니다 서럽게 손 흔들며 오지 않은 기차~! 서지 않은 기차에 실어 이 봄을 보냅니다 남원 서도역에서~ 야니 그래도 봄은 또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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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줄 아는 사랑을 떠나 보내다 201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려 퍼졌다 내아픔까지도 사랑할줄 아는 사람 그래서 더 고마웠던 그사람 그런 친구 같은 그사람 동반자 같은 그사람 나 지금 그런 사람을 떠나 보내고 왠지 모를 속상함에 한잔 기울인다. 그사람 좋은 인연 만나서 아픔이 없길 바라고 늘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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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떠나 보내다~ 2012.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 말경~ 7월 초 지난해 9월에 파종했던 마늘을 이렇게 수확을 해서 필요로 하신 분들께 보내드렸습니다.^^ 음...솔직히 돈을 버는건 둘째구요..^^ 첫 농사에 이렇게 생산부터 직접 판매까지 많은 일 들이 있었지만 너무 보람 찼습니다.!! 또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