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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보의 그랜드 카니발, 버스터스를 구하다? 200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부하며 항명사태를 일으키려 하였으나 감독이 이를 수용하며 1루수로 출장, 좋은 수비를 선보였고 마지막 타석의 사구를 제외하고 전타석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로써 박준영은 팀내 타격과 타점, 출루율, 장타율 부문에서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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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는 죽여라!?? 2000.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치들이 항명 파동을 일으켜서 쫓겨난 감독으로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가 늘 잘 울 수는 없는 것이죠. 아무리 잘 치는 타자라고 하더라도 타격에 슬럼프가 올 수 있고 아무리 잘 던지는 투수라고 하더라도 릴리스포인트를 잃는 수가 있습니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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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곰돌이의 1995년을 아시나요?펀글 200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동네 인근의 롯데리아 햄버거 가게에 가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했으며, 해태 타이거즈는 당시 동네 곳곳을 누비던 훼미리 주스 아줌마를 통해서도 회원가입이 가능했다. 지금으로 치자면 인터넷, 현장 가입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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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역시 펀글-- 200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orn Lotte Giants Fan인 나에게 그당시에는 엄청난 1억 4천만원을 받고 롯데에 입단한 박동희가 최동원의 뒤를 있는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서 선동열과 맞짱떠서 이겨줄거라고 기대하던 그런 선수였다 아마시절 노모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었고 158k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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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4 201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2경기 연속 완봉승(1-0, 2-0)을 거두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이 두 경기에서 팀 주력 투수인 이상윤과 김용남은 각각 5피안타와 4피안타 완봉승을 거두었다. 개막전에서 이상윤과 최동원의 피 말리는 완투대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