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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화려함이... 201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는 아들 이 셋이니 자동으로 노후가 보장 되리라 믿어요. 연금 까지 도 나온다니 정말 마음이 놓여요. 레드 장미를 마더스 데이에 선물 하는것 은 처음 들었어요. 언니가 중곡동 살대에 벌써 꽃꽃이 공부를 했잖아요? 그걸 써먹게 되다니.... 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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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네 이야기.. 요즘 찡이네 못온 할망 탱구 ! 201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지는 찡이네 를 못 온것은 ㅎㅎㅎ 울 님들 ! 발렌 타인 데이에 장미와 쵸코릿 ..글고 달달한 사랑을 전 하셨나요? 뉴욕은 일...어디 가겠습니까? 이곳에서 는 일년에 발렌타인. 마더스데이. 땡스기빙 ..크리스마스가 젤로 중요한 날이 거든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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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이죠? 200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시더라구요. 꽃집에 카네이션이 없어서 장미랑 이런저런거 함께 묶어서 드렸어요. 한국은 대단하죠? 11일 마더스 데이에 딸이랑 남편이 뭐해줄지 기대가 되요. 제 남편은 무지하게 쫀쫀하거든요^^. 아마도 올해도 그냥 적당히 넘길 듯 해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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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트럭의 흙을... 2019.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 마더스데이에 아들네집에 가서보니 완전 잡초 밭이다. 꽃나무 틈새로 잡초가 가득하다. 언제던 그거 뽑아 주어야 하는데...잇는 하드웨어점에서 간신히 구해서 교환해 주엇다. 100불 부품값으로 날라갓다. 마당에 .올해들어서 첫번째 장미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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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에세이] 5월의 강 By 최동선 수필가 202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마더스 데이에 기차를 타고 왔다. 지난 1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불안해서 아이가 집에 온다고 할 때마다 데리러 갔었는데 기차를 타고 집에 다녀갈 수 있다는 것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여겨졌다. 아이의 손에는 꽃과 케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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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에세이] 안개꽃을 닮은 당신에게 By 최동선/수필가 202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마더스데이에 큰 아이가 안고 들어 온 안개꽃 한다발이 투명한 유리병 속에 담겨 하얗게 빛난다. 그리고 나는 그 앞을 지날칠 때 마다 25살의 여린 신부와 31살의 젊은 나를 만났다. 그렇게 5월은 왔다. 초저녁부터 빗방울이 소란스럽게 지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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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 2005.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마더스 데이인 오늘 아침.... 변함없이 딸아이에게 이쁜카드와 아들넘에게서 아침상 받았는데여... 이젠.... 처음만큼... 감격스럽지 않으니.. 이게 간사한 에미맘(?) 인가보네요...ㅎ 울님들... 자녀분들께 어버이날 효도 많이 받으셨지요? 아래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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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201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마더스 데이입니다. 어머니 되시고 아내 되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되시고 아내되신 분들, 다 한번 일어서실까요? 우리한번 뜨거운 박수로서 축하와 감사의 표시를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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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여자 4. 가슴이 아파 201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줌마의 마더스 데이까지 챙기는 그 아름다운 마음씨 말이야......" 엄마의 말투도 변했다. 정겹다는 말. 아름답다는 말. 예전에 엄마는 그런 우아한 말을 쓸 줄 몰랐었다. 그리고 엄마는 말이 많아졌다. 선희가 35년동안 보아온 엄마는 지금처럼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