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강화나들길 10코스 '머르메 가는 길' - 오랫만에 교동도에 가다.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공적으로 다녀옴으로써 사실상 난제가 다 해결되었고 몇차례 실패했던 20코스 '갯벌보러가는길'도 엊그제 성공했다. 마지막 남은 10코스 '머르메가는길'을 오늘 마무리함으로써 강화나들길도 드디어 트랭글 성공자명단에 올렸다. ^^ 머르메'란 동산리...
-
길 #8440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서 사마르칸트 가는 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아낸다. 그러나, 늘 길 떠나면서 머리 속에 윙윙 거리며 맴도는 것은, 내가 찾아가는 길이 결국은 없음(無)에서 없음으로 가는 인생길이 마지막 길이라는 생각이다. 어쩌면 길다고 느끼면서 살아왔던 인생이 돌이켜보면 너무도 짧은 나그네 길이다, 는...
-
2024 강화나들길 18코스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화문석마을로 이어가는 코스다. 신록의 계절 2024년 6월 강화나들길 마지막 코스로 18코스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의 힐링의 숲길로 들어서면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영상에 담아본다. 강화 부근리지석묘 ~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자연사박물관 ~ 하점...
-
2024년5월19일(일)_대둔산 등반보고(마대봉가는길)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대봉 가는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전 날 계획은 등반지까지 걸어 올라가는 계획이었지만 저의 강력한 주장으로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ㅎㅎ 6시 기상 후 아침을 먹은 후 8시 30분쯤 케이블카를 타고 등반지까지...
-
집으로 가는 길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꽃을 보니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이 슬픈 노래말이 떠오릅니다 얘는 여자애 같은데 착하고 순하고 힘없어요 아침마다 운동하고 가는 길에 만납니다 주인이 질투할까봐 서로 무덤덤합니다 담쟁이로 둘러싸인 집
-
한티 가는 길 45.6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반4인분과 공기밥4개추가해서 다음날아침식사. 소맥한잔 후 휴식. 4시 기상 간단 아침 먹고 5시 출발. 오늘 3~5코스까지. 마지막 숯가마터 스템프는 3명은 포기하고 나혼자 용지 4개 들고 올라갔다. 한티에서 동대구까지 택시 이용. 6.37분ktx 서울역...
-
411. 바깥에서 들어온 티끌을 쓸어내라 ~ 420. 조계로 가는 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계로 가는 길 411. '바깥에서 들어온 티끌을 쓸어내라' 유상공(劉相公)이 절에 들어와 조주선사가 마당을 쓸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대선지식(大善知識)께서 무엇 때문에 티끌을 쓸어내십니까?’" “밖에서 들어왔어(從外來).” 유상공(劉相公)이란...
-
집으로 가는 길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가는 길 (Going home) 누군가 주변에 있어주는 것만으 로도 축복받고 감사한 일이지요. 뉴욕에서 플로리다 해변으로 가 는 버스에 활달한 세쌍의 젊은 남 녀가 탓습니다. 승객이 모두 타자 버스는 곧 바로 출발했습니다. 세쌍의 남녀들은 여행의...
-
러브 스토리/페이퍼 문/베리 린든/드라이브/머나먼 다리/등 수많은 영화에서 친숙했던 명배우 라이언 오닐의 마지막 가는길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언 오닐(Ryan O'Neal) 1941,04.20-2023.12.08(향년82세) 러브 스토리에서 라이언 오닐과 알리 멕그로우 노년의 라이언 오닐과 알리 멕그로우 라이언 오닐의 출연작품 전부인 파라 포셋의 무덤 앞에서(파라 포셋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과 함께) 파라...
-
연화천 가는 길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화천 가는 길 - 이경구 지리산 종주길에 성중종주길이라 이름 붙이고 길 없는 산에 길 만들며 걷고 또 걷는다 녹음은 짙어...걸음마다 숨소리 거칠다 산허리에 만들어 놓은 둘레길을 나란히 종주하는 등산객들이 중앙을 갈라치며 만났다가 헤어진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