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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꽃샘추위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소쩍새와 전둥은 울고, 긴 밤도 지새우고 샘 많은 바람은 차갑게 불어 오고 사납기만 하다. 추위에 화들짝 놀란 매화 아씨 황급히 입술을 앙 다물지만, 위로하듯 봄은 지천에 화사하니 꽃을 피울거야. 봄이 오려다가 다시 겨울로 ㅋ 어젠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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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아씨 방한화 2017.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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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봄꽃으로 물들면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세상이 봄꽃으로 물들면 꽃비/김 연 숙 봄비 오고 봄바람 불고 온 세상이 봄꽃으로 물들면 하얀 목련 매화아씨 바람나고 사랑에 풍덩 빠지고 싶은 봄이다 뛰는 가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봄꽃들의 함성 두 근 가슴 봄은 설 레임 부끄러운 듯 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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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눈물의 여왕 다 봤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도 재밌다고 추천을 많이 받아서 가볍게 보기시작했는데 거의 매화 볼 때마다 울었네요 ㅋㅋㅋㅋㅋ 아씨.. 토요일 언제 오냐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