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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교동도 머르메 가는길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가까이서 만난 곳이였는데...ㅠ 오늘은 볼거리도 밋밋한 서한리로 가지 않고 왼쪽 도로를 따라 동산리로 들어선다 먼 발치에서만 바라만 봤던 교동면 동산리 처음 가 보는 동네다. 여기도 넓은 들판이 바로 집앞 문전 옥답이 펼쳐져 있고 마을회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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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웠던 동네 아기냥이들, 어느날 턱이 바스러지고 배에 고름이 가득찬채로 나타나 구조되었습니다 (입양홍보/평택시/전국 어디든!)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건 올 2월쯤이였어요. 항상 네마리가 함께였고 사람만 나타나면 둘째냥,막내냥(루미)는 꽁지빠져라 도망갔고 라온이만 먼 발치에서 쳐다보곤 했습니다. 매일 본건 아니였지만 볼때마다 공토에서 늘 평화롭게 장난치거나 풀숲사이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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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 있는 당신 2007.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에 있는 당신 언제나 당신은 먼발치에 계십니다. 보일듯 보이지않고 잡힐듯...한 거리에 있지만 늘 당신은 내 손이 닿지않은 곳에 계십니다. 당신이 보고싶어 달려가보아도 언제나 당신은 무지개였습니다. 잡힐듯한 거리에 있지만 언제나처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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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니 봄이 먼 발치에서 꿈틀대요~~ 2010.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밖을 보니 봄이 먼 발치에서 꿈틀대요~~~ -장미꽃1- 먼지 뭍은 창밖을 열어봅니다 먼발치에서 뿌연 먼지가 날리던 엇그제 였는데 봄비가 지나간 자리엔 상큼한 봄내음이 풍겨요 멀리에서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나폴대며 노랑나비 날아올듯한 새봄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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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서 2011.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로 욕설 등의 거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대 먼 발치서 보고 가겠습니다 그대를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더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쓸쓸한 가슴이 허전 합니다 사랑했던 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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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발치에서 ♥ 2008.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에서 /김하빈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당신 밤 하늘에 별들이 유난히 빛나는 날엔 당신 모습이 더 그리워 집니다 먼발치 에서라도 볼수만 있다면 내 생에 큰 기쁨 이겠지만 그럴수 없음에 가슴이 아프고 허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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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 GR20 트레킹 4일차(1편)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장까지 가야하는 힘든 여정이다 주차장을 벗어나니 한적하고 완만한 등로가 반겨 준다 좌로는 계곡 물소리가 들리며 앞쪽 먼 발치는 헤아릴 수 없는 오르막 길이 기다리고 있다 작은 계곡물을 건너서부터 본격적인 가파른 언덕이 기다리고 있다 새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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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서만 바라본 금강산과 해금강 201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에서만 바라본 금강산과 해금강 일 시 / 2019년 11월 23일 코 스 / 거진항 - 해맞이공원 - 12지상공원 - 공군부대앞 - 응봉 - 김일성별장 - 화진포해변 - 초도어촌 - 초도항 - 화진포해양박물관주차장(10Km) 아야진출장소 - 아야진항 - 청간정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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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지금 다시 들으니 복선 미쳤던 이클립스 류선재의 노래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요 때로는 지쳐도 하늘이 흐려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이거는 솔이를 구한 뒤 자신을 저주하는 솔이의 곁을 떠나 먼 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솔이에게 전하는 선재 자신의 심정이자 당부였던 것.... 이런 서사를 알고 나면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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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서 2016.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발치에서 / 원미경 살다가살다가 삶의 뒤안길에서 바닷가를 유영하는 마음 한 소절 그대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혼자 있는 공간에 잠길 때 발길 닿는대로 가고 싶을 때 지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갈 때 그 하늘가에 낮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