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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1/2019년4월19일~21일[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3차] 20코스~21코스,1코스 방광~산동~주천~운동읍▷첫째날: 20코스 방광~산동마을 201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상해서 모란, 작약은 잎에 윤기가 유난히 빛나는 것을 '태양이 작렬하다'에서 연상해 작약, 이렇게 외워요^^ 길 옆 마당들을 기웃거리며 꽃구경 하는 재미~^^ 낮은 논뚝에 오밀조밀 핀 '봄맞이' 눈이 시원해지는 당산나무와 보리밭의 푸르름~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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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추석 다음날 2009.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도 날 위로하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말 해주라..... 모란시장에서 바람소리님을 기다리면서... 징그럽게 길고도 길었던...맡는 내음에 흠뻑 취하여 잠시 걷기..... 힘들게 산 넘고 언덕 넘어와 먹는 밥집에서 자전거 잠시 쉬게 하곤....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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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유람기 2010.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한 밥집도 고작하나 대신 오르는 길 양 옆으로 아직은 때가 이른지 한꺼번에 활짝 피우지 못한 동백꽃이 듬성등성 하다. <미황사에서 바라본 남해>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때 의조하상이 창건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의조화상 꿈에 나타난 인도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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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1번지 청자골 강진!! 201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가로 모란이 다 지고 없어 조금은 아쉬웠으나 그래도 잘 정돈되고 당시의 영랑의 삶을 내다 볼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음. 한적하고 배경이 넘 멋있어 사진찍에 최적인것 같았음. 백련사 천연기념물인 동백나무 숲이 우거지고 수많은 국사와 종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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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주년 여행으로 깨참과 도쿄 탐방했어요 ^^ 2019.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창이던 모란축제에서 만개한 모란도 원 없이 보았고. 지나가다 있던 매점에서 완전 소시민적인 점심도 넘 맛있었다. 그리고...하고, 3대째 이어오는 아자부 명물 도미빵도 사 먹고. 그저 특별한 계획 없이 쉬며 놀며 쉬며 놀며. 얼핏 들른 밥집 하나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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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인사를 드리면서, [한가위秋夕] 소재의 시 모음(102편)을 올립니다. - 엄정행의 [고향의 노래] 및 [강강수월래] 동영상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밥집 일 나간 아내 기다리며 중랑천을 걸으면 이곳도 누군가의 고향 총총걸음 걷는 엄마 달빛들이 예쁩니다 물에 뛰어들기 전에 신발 벗듯 무거운 간과 쓸개 다 꺼내어, 연휴 끝나면 돈만 벌어야겠다 결심하고 달빛 끌고 온 마음 아는지 딸이 킁킁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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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맥 남.북 제3구간 - 덕정산에서 분오리돈대까지 201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보리밥집이 나오고... 17번 도로(12:00) 조산초교쪽으로 가려는데 淸眼한테서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물으니까. 허브까페 지나서 짜장면 집이란다 이런... 이 친구는 진강산 아래 이정표에서 길이 좋은 가릉 방면으로 가버린 모양이다. 2km 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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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연 중간기록: 102km 14시간 57분, 103명중 26번째 [뜀꾼] 201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와 모란역 탄천 올라오는 길에서 선수들 마주쳐 그래서 아무래도 민연이 그 안에 들어가 달리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계속 천천히 운전해 가는데 보이지 않고 결국 남한산성 성지까지 오게 됐다. 다시 역순으로 가서 만날까 했는데 현장 요원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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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두 시집 [◎지상에 남은 술잔◎] (시작시인선 0297 / 도서출판 천년의 시작.2019.07.12) 2020.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은 밥집에 든다 해는 뉘엿뉘엿 -주막행 해지람판, 서늘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길, 서녘에 지는 해은 뉘엿뉘엿, 반 남아 늙은 전주의 오륙십 년 지기 한 사내, 저 혼자 주고받은 낮술로 기우는 어깨가 흔들거리며, 마침 기여눈 원고 하나 끝냈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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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2/2019.5.24~26 [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4차] 2코스,3코스,4코스일부 ♠첫째날 오후부터: 3코스 인월~금계 2022.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었습니다. 모란과 작약 구분 방법은 아래 링크한 4월 달 후기를 참고하세요~ 흰색 작약은 흔치 않은거 같아요. 지칭개입니다. 엉겅퀴, 산비장이, 조뱅이와 꽃 모양이 비슷해 잎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 : http://blog.daum.net/deunsol/636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