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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목간木簡을 읽다 / 최분임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7 천강문학상 빈 목간木簡을 읽다 / 최분임 도토리 몇 알이 칭얼대는 허기를 달래기도 전 보름달이 도착했네요 채집의 종족에게 식욕은 말린 생선 비린내에도 체면을 차리지 않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끼니를 기다리며 생선뼈로 저녁을 불다 지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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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55분까지 목간을 끝낸뒤 냥슐랭으로 집합해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일담을 기다리는 펭숙이모습촬영 동정의형태 후일담 카운트다운 셉니다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후일담에 임하는지 검사(구멍검사)도 실시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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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마도선 목간의 증언(고려 김준과 삼별초) 외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JzPzg1t0354 https://youtu.be/NRoo_WI3sV8 https://youtu.be/NpmK36m-ddQ https://youtu.be/5zV-9iB8-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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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판과 죽간 및 목간, 그리고 종이와 비단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토판과 죽간 및 목간, 그리고 종이와 비단 [연재] 애서운동가 백민의 ‘신 잡동산이’(2) 애서운동가(愛書運動家) 백민 이양재(白民 李亮載) 1. 점토판과 죽간 및 목간 [갑골문], 은허 출토품, BC16~15세기경. 거북 껍질이나 짐승의 뼈에 새겨진 중국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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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지 모시고 목간 왔네요~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밤에 수원에서 서울 오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네요..상행선도 밀리다니ㅠ 아버지 연세도 80이 훌쩍 넘어 버리셨는데 아들도 40대 중반으로 달려 가니 등은 못 밀어 드리고 세신사에게 부탁했습니다. 목욕들 다녀오셨나요? 묵은 때 밀어 내듯이 새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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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화(97) - 죽간, 목간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연 한간 은작산 한간 중국회화(97) – 죽간(竹簡), 목간(木簡) 죽간은 대나무를 잘게 잘라서(보통 1cm정도 넓이), 그 위에 글을 쓴다. 목간은 일반 나무를 사용한다. 이들을 엮으면 책(冊)이 된다. 죽간으로 쓴 편지를 목찰(木札)이라고 한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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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장계원 시조집 『낙서목간을 읽다』(목언예언.2022.9.5)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간] 장계원 시조집 『낙서목간을 읽다』(목언예언.2022.9.5) [시 쓴이 소개] 1953년 경남 진주 출생 201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7년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사업지원금 수혜 2018년 대구문인협회 올해의 작품상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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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바다 2022 겨울호 청탁시 / 금목서 목간 - 김지명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목서 목간 김지명 볼 게 없소 무얼 희원할 줄 몰라 같이 갑시다 말할 줄 몰라 당신의 감정을 모르는 초록이었소 지난해 독을 마셨소 추위라는 독 죽었다 살아남은 진심은 복숭아 향 같았소만 화려한 옛날이 측은해졌소 화를 내볼까 도움을 청해볼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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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낙서목간을 읽다』_장계원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린 데 한 곳 없이 삼아 오신 마음의 길 끊어진 시간까지 침 발라 이어 놓고 "그래도 이승이 낫제" 한 마디로 퉁 치신다 낙서목간을 읽다 / 장계원 다 삭은 시간의 끝 살뜰히도 붙잡는 건 모지랑이 당신 눈에 여전히 미소 한 폭 물결 진 내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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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원 시조집 『낙서목간을 읽다』 목언예원 2022. 09. 05.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계원 시조집 『낙서목간을 읽다』 목언예원 2022. 09. 05. 장계원 1953년 경남 진주 출생. 201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사업지원금 수혜. 대구문인협회 올해의 작품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지원금 수혜 시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