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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목요일 정모 한병철<서사의 위기>모임후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구로서 활용하기 좋다. 다만 개인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균형과 절제를 위한 규칙설정은 필요하다. 3. 무용한 것의 아름다움 4. 나에게 쓸데없는 것은? -애몽 : 같은 행동이어도 그 행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그 행동의 쓸모가 달리 판단된다.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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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빌리는 바보 ---- 조수현 수필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게 되었다. 박준 시인 초청 강연도 도서관 게시판에 있는 공지 사항을 매번 확인한 덕분에 듣게 된 것이다. 무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무용한 것은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니 힘이 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읽고 싶은 책 제목을 검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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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2024.4.15.부활 제3주간 월요일-영원한 생명을 찾는 삶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목도 우리의 영적 분발을 촉구합니다. “날마다 우리는 수천의 소식들로 폭격당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피상적이고 무용한 것들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더 나쁘게 그들은 잡담거리가 되고 악의적이기도 하다...우리가 말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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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은 결심이 없어서 한 가지 착한 일을 하고는 이어서 한 가지 악한 일을 하니 먼저의 선한 일은 없어지고 종내 무용한 일이 계속되는 것이다." 또 한 사람을 보니 그는 산 위에서 나무를 베고 있었는데 이미 자기 힘으로는 질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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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찬우쌤 더 열심히!!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으로 춘건지 찬우쌤께서 물어보시는 것을 보면서.. 나는 주제도 정하지 않고, 그냥 동작을 잘하기 위한 생각만으로 무용한 것임을 느꼈다. 잘못된 방법이다!! 주제를 생각하고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스스로가 그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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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가왜분노했지?구본혁때문에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 때마다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멋지고 든든한 친구가 될게🫰 영원을 약속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늘 내가 무용한 것들을 약속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야 내가 전에 말했었는데, 내가 자주 하는 말들이 있잖아 가령 영원히 지켜주겠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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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7일/미스터 선샤인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일을 하자니 몸이 고단할 것 같고 친일을 하자니 마음이 고단할 것 같고 난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말이오." [조부의 친일과 야만적인 행위에 애써 룸펜으로 살며 고뇌하는 지식인 김희성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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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시] 꽃향기만 한 소쿠리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심기는 반칙인가 그래, 그랬지 내가 뭔가 열심히 씨를 뿌리며 살아오긴 했었어 먹을 수 있는 것들 말고 쓸모없는 것들 무용한 것들 수확기 내 앞에 놓인 것은 그래서 늘상 창백한 꽃향기만 한 소쿠리 그렇지만 한련화, 한련화 언젠가 늦여름 뉘 집 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