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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름 tmi 6편 202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없음. 엄마 자매들 모두 미혼. 자식들 나와 내 동생뿐 58. 동생이 바둑고 다님. 근데 바둑 나보다 못함. 사실 성적 바닥이라 갈 학교 없어서 간 곳임 59. 발사이즈 260임. 그냥 그렇다구 60. 손톱 2번 깎을 때, 발톱 1번 깎음. 그래야 덜 귀찮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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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心後技 : 주식은 마음이 먼저고, 기술이 나중입니다. 2006.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력하면 될 것이고..... 왜?? 주식시장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창호가 아직도 세계최고의 바둑고수임에 비하여, 지금 마샤오춘은 사라진지 꽤 오래된거 같습니다. 마음을 먼저 다스릴 줄 아는 투자자가 결국은 살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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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단 포장에 신경 썼습니다. ^^;; 200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단이 아니고 바둑이 18급이라고 인생이 18급은 절대 아닙니다. 바둑고수라 해서 하수의 착수에 대한 발상까지 우습게 봐서도 안되며 기력이 약하다고 해서 자신이 바둑을 두는 것에 대해서 괜히 기 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고? 우린 프로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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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제언(人生提言) 2009.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손자 보면 용돈 한 푼 줄 돈 있어야... 아프면 안 되요. 늦었지만 바둑고 배우고, 기(氣)체조도 하시구려! 아무쪼록 오래오래 사시구려. 50은 새싹. 60은 꽃 봉오리. 70은 청춘 80은 한창 때. 90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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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창기 박사모 입니다.. 2007.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년동안..묵묵히 지켜 보고 있었읍니다. 지금 분명히..근혜님이 결단의 순간에 서 계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나.. 바둑은 고수의 바둑고..아마 추어의 바둑이 틀리다 싶이 아직 어떻게 결과가 전계 될지 모릅니다. 어떤 깊은 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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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본 학교중 제일 신기했던 학교 2017.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기를(지역이름 학교제외) 친구랑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5분정도 했을까... 친구가 아는 학교가 바닥났는지 갑자기 어처구니 없게도 바둑고등학교라는 이름을 꺼낸게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뭐 당연히 아무거나 댄줄 알고 안믿었었는데 검색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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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회 야유회> 201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소장님, 바둑은 잼병이고 물놀이하고 분위기 즐기기위해 동참했단다 순수 자연인이다 1회전 부전승, 행운의 출발이다 예선이 끝나고 이어진 4강 준결승전 박소장님의 예상밖 승리, 그동안 닦은 기량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TV바둑 고교동문전 대표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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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201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봉인데 여기가 대삼각점이... 도상 옥녀산 정상 어둠이 몰리고...마늘산은 달리다 보니...걍 지나간다 235봉 삼각점 챙기고... 하산완료하니~ 바둑고교 앞 주암사거리로 가서 맥주 1병마시고 19시 광주행 직행버스 막차(6500량)타고 광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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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2015.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 둘째 아이가 한국바둑고등학교(바둑특성화학교)에 응시를 해서 합격하였다. 나와는 32살 나이차이. 내가 중3 때 바둑을 둘라치면 바둑두면 먹을 게 나오느냐? 돈을 벌 수 있느냐?로 눈치를 보면서 바둑을 두기 일쑤였다. 지금은 바둑학과에서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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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2019 월간문학 11월호 양효숙 수필 201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쁘다. 일주일에 한두 번 교회 다녀오는 정도였는데 올해부터 고속도로로 불려나갈 일이 많아졌다. 순천에 있는 한국바둑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의 짐을 트렁크에 싣고 휴게소 들러 쉬엄쉬엄 가자고 다독인다. 소형차이고 노화돼 타고 나선다는 게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