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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시 16:1~11)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게 해 주실 것을 간구합시다. 4)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오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8절) 다윗은 주께서 내 오른쪽에...흔들리지 않으리라고 고백합니다. 내 오른쪽이란 언제든지 나를 도와주실 수 있을 정도로 내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뜻입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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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고독. 아침의 물 한잔.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나도 모르는 쓸쓸한 마음이 만들어 주고, ‘고독’은 자신이 만들면서 즐긴다. '외로움'은 저절로 찾아오지만, '고독'은 내가 찾아가는 것이다. ‘외로움’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고, ‘고독’은 즐길 수만 있다면 즐기는 것이 좋다.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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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3. 일요일 낮술 한잔에~~취하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잡지 못한 것이 한 2~3달 된 듯 하다.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하지만 이제 다시 마음을 정리하면서 본연의...그대로 받아들이고 관계에 집착하지 말자.. 나는 나답게, 그냥 나답게 살면 되는 거다.. 좀 더 성찰하고, 겸손하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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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퇴근 후 벌써 한잔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뿐하게 한 잔 했습니다. 술꾼 누나를 위해 시골편의점에서 핫한 레몬하이볼을 나눔해준 남동생의 고마움을 오늘에야 느낍니다. 저기에다가 밥도 조금 먹었고 김치찌개도 좀 먹었습니다. 치열한 월욜을 보내신 달곰님들~~~ 오늘도 애쓰셨어요 음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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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자작나무’‘감정의 고독’‘서픈짜리 시’‘자유’‘네가 봄이런가’‘장만옥’‘한잔의 리스본’외 - 박 정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잔 속에 서 일어나는 거, 거리에서 마신 막소주가 그대의 食道를 거쳐 內臟의 진실에 닿을 때까지 푸르게 펼쳐져 있는 밤의 페이지마다 슬픔의 脚註를 달며 默秘권을 연마하라, 이곳은 쓸쓸하고도 향그러운 사랑의 바이러스들이 날아다니는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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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시집-낮술 한잔할래요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이다. 2. 이번에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다. 위태롭다. 하지만 이전보다 많이 숙진 느낌이다. 이번 시집의 위태로움은 앞의 두 시집과는 결이 다르다. 첫 번째 시집의 위태로움이 정체성을 찾지 못한 자의 존재론적 방황에서 오는 것이었다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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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생각이나서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른 친구한태 열락을 해서 삽겹살도 사고 준비하여 맛나게 한잔 하디보니 눈앞에 보이는것은 대단 하다 입니다 3분2는 정리...농사지으면서 나름대로 줄기고 있는 프랜드ㅋ 초상권 침해라고 하면 할수는 없지만 내가 친구. 해주는게 고맙지 않을까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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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뜰] 물처럼 산다는 것(농민신문) / [빛명상] 물 예찬론 / 생명을 머금은 물 / 한 잔의 물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우더라도 해가 나면 마르는 것이 한순간이다.’ 내공이 강할수록 오래간다. 근본과 내공이 없으면 한순간에 왔다가 한순간에 사라진다. ‘손자병법’의 물은 유연함이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주장하지 않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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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시집 『낮술 한잔할래요』(도서출판 두엄, 2024. 4. 5)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하지 않기로 한다. ―김남호(시인,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 차례 시인의 말 1부 종이접기 검은 선들이 목줄 낮술 한잔할래요 나비란 물비린내 모빌 카페의 사각 유리창 너머의 왜 이리 일찍 피었나 불면증 데드플라이 태양광 사나이 몬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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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독락과 독백' (차맛어때 2024 제다실습차 시음중에)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해에 다시 반복한다. 5월 중순의 찻잎으로 만든 차라는 것을 감안해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녹차의 장점이 잘 드러나 있는 차들이라고 생각했다. _____ 황차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다시 만들었는데, 맛은 부드럽고 향은 은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