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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07]해서=安分堂선조시 春日折花揷頭歸省老母(춘일절화삽두귀성노모)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夏정사하 手折紅花押白頭 수절홍화압백두 歸來欲慰北堂憂 귀래욕위북당우 兒孫不識斑衣意 아손불식반의의 笑指白紅謂可羞 소지백홍위가수 손으로 붉은 꽃을 꺾어 흰머리에 꽂고 돌아와 어머니 근심을 풀어 드리려 하네. 손자는 색동옷 입는 마음을 모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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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尾瀬)에서 만난 하얀무지개(White rainbow)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loud bow)라고 부른다. 흰무지개가 달밤에 나타나면 달무지개(Lunar fog bow, Moon bow). 경북 김천에서 기이한 흰무지개(白虹 백홍)를 봤다는 기사가 1929년 6월26일자 조선일보 5면에 실렸다. 한발(가뭄)이 계속돼서 음료수까지 고갈돼 사람들이 하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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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리와) 4거리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을 지나가는지라. 상제께서 그 중을 불러 돈 세 푼을 주시는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자현에게 이르시기를 “오늘 오후에 백홍(白虹)이 관일(貫日)하리니 내가 잊을지라도 네가 꼭 살펴보도록 하라” 하시더니 오후에 그렇게 되었도다. 그리고 다음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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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江寒 - 武陵樵子 : 第17章 <17-1>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그리된다고 볼 수는 없지!" 표의소년이 정색하고 말했다. "우리 한가로운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소문에 귀방이 이미 백홍검(白虹剑)을 얻었다고 들었는데, 특별히 무 소주께 한 번 빌려달라고 찾아왔소이다." 무동산은 자신도 모르게 안색이 변해 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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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 국악한마당 (2LP) 예약 안내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향가 중 ‘사랑가’ 3. 춘향가 중 ‘하루 가고 이틀 가고’ SIDE B 1. 춘향가 중 이몽룡 ‘시 읊는 대목~앉았다 일어나~백백홍홍난만중’ 2. 춘향기 중 ‘박석틔 대목’ 3. 춘향가 중 ‘동헌 경사 대목’ 4.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 SIDE 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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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동차결(東車訣)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京之日 赤鳥蔽空 白虹當路 화성송경한양 병위창고 방기도락지일 상운요공 신표송범 백만정기 경각애급 기범경지일 적조폐공 백홍당로 此其受命之應 然則昇平之世 咸熙之治 裴將用權 崔氏得勢 方姓牛哥 助王全國 卞相金公 如手如足 人才盛多 차기수명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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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백홍관일(白虹貫日)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꿰뚫으면 신상에 위해가 닥쳐옴을 알고 잘못을 돌아보며 바로잡도록 깨우친다. 해가 아닌 달을 흰 무지개가 관통하듯 걸리는 백홍관월(白虹貫月)은 우리 고전에서 검색되는데 왕비나 후궁에 변고가 생긴다고 인식했다 한다. 또한 병란이 일어날 조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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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8]漢詩 모음(98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와같은데 農餉安可後 (농향안가후) 농부들을 어찌 못 먹게 하는가 42. 枯木 (고목) - 李堪之 이담지 白虹倒立碧山陰 (백홍도립벽산음) 하얀 햇살, 푸른 산 그늘에 비추고 斤釜人遙歲月深 (근부인요세월심) 나무꾼도 안온 지 오래 되었네 堪歎春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