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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지리산 버들치시인 201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백/박남준 동백의숲까지 나는 간다 저 붉은 것, 피를 토하며 매달리는 간절한 고통 같은 것 어떤 격렬한 열망이 이 겨울 꽃을 피우게 하는지 내 욕망의 그늘에도 동백이 숨어 피고 지고 있겠지 지는 것들이 길 위에 누워 꽃길을 만드는구나 동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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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오토바이 [버들치 시인 박남준] 2011.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노랑 오토바이 분류: 일상 이름: * http://www.parknamjoon.com 등록일: 2010-12-27 10:02 yellow1.jpg (227.6 KB) 광주 스튜디오에 가서 동네밴드 녹음을 했다. 일전 공연했던 창작곡 8곡중 5곡을 했다. 노랑 내 오토바이 달린다 남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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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시인이 일갈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2020.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대책위원장' 박남준 시인 https://m.youtube.com/watch?v=FWQlvJw0wmE&feature=youtu.be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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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를 기르는 시인 2000.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는 곳에서 끝나는곳까지가 감옥의 내부라는 걸 모르고 있다구요. 가고 싶은 곳을 지금 막바로 갈 수가 없다면 그건 감옥 속에 있자는 뜻이지요." 시인은 버들치를 기르는 게 아니었네. 수족관의 버들치가 세상이라는 감옥 속의 시인을 기르고 있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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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찾아서 112 문병채 시인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구름 수초 언저리 언어를 낚고 있다 야광찌 번뜩이는 버들치처럼 희망의 시어를 잡아채고 오늘도 빈 언어의 창고에 앉아 나...도시농업진흥연구소 대표. <해설> 얼마 전에 시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나는 반가워서 문 시인의 안부를 물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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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에는 물이 맑고 깨끗해서 도롱뇽이나 버들치, 가재와 같은 일급수 어종들이 살았다. 지금도 이 계곡에 버들치가 살고 있을까. 아마도 시인은 최근에 그곳을 다녀왔나 보다. 이젠 물이 다 말라 버렸을까. 시인은 “물 없고 풀만 파릇한 연못과 돌계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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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버들치시인 박남준이 춘천에 온답니다. 201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