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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광국 2008.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식구가 된 교장입니다. 늦었지만 동문회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낭주중학교는 지난 2월 54회 졸업생 46명을 합하여 10,000명에서 2명이 부족한 9,998명을 배출한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선배들이 지켜보는 명문 낭주중학교의 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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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깨끗이 마쳤습니다. 2005.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운 가을날에 새벽부터 김밥 싸 들고 온가족 네식구가 혼연일체가 되어 아무런 불평 불만없이 열심히 쉼없이 예취기를 돌렸다...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져 갈때는 14봉우리를 마칠수 있었다. 처음 시작하던 벌안이 조금은 조잡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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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 당겨서 절기 추분날 9.23(토) 함안 고향 선영찾아 성묘를 하다.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명 식구가 함께 점심과 저녁을 같이 했다. 함안 내려간 김에 지난 9.16(토) 선영 벌초날 초가을 비가 종일 주룩주록(집중 호우) 내려서 작업에 어려움이 많아서 물에 젖은 무거운 풀을 걷어내는데 미흡한 점이 많았다. 예초한 풀이 어느 정도 말라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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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14 돈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식구들이 무병할 때는 가난 한가지만 가지고서도 지지리 속을 데우며 못살겠다고 푸념을 하였었다. 그런데 어린애가 병치장을 한후부터는 그저 굶더라도 쇠구들이나 무병했으면 하는 생각뿐이였다. 그것 대은 가난보다도 우환이 더 무서웠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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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선조묘소 답산기 ( 2 회) 2017.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소의 벌안이 있는 山의 정상에 오르고 보니 드넓은 평지같은 해발 575미터 이상의 산정상 임에도 장풍득수가 잘되어서 인지 온화 하기만 하다, 넓은 공간의 평평한 산위 땅위에 흩어저 있는 나무잎들은 마치 꽃잎같이 보이는 낙엽의 나무잎들이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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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4) 부모님산소+고향집 201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식구 모두가 함께 온것은 몇년 만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주변 농협에서 잡초 제초제를 뿌리기 위해서 물통에 물길러 오기로 했고 아내와 나는 음식과 다른 공구들을 가지고 바로 산소로 향했다. 잔디밭(우리시골이 잔디로 유명하다)을 지나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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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나도 자연의 일부가 된다. ..소이작도 2008.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낚시질을 구경하고 벌안 마을로 갔다. 인적없는 작은 마을에 크고 작은 민가와 민박집도 보인다. 마을 어귀의 바위 그늘 아래서...낚시를 하고 있는 부자. 아이도 아빠가 일러주는 대로 낚시대를 담궜다 뺐다 하고 있었다. 와아~ 제법 큰놈도 있고. 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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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형 제 지 간 200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훈이네 식구들이지만... 이 더 이상은 한계여서 혀의 엄청난 무리가 올 듯... 그렇게 정훈의 실수로 요번 김장은 배로 힘들었다. ....한마디로 자업자득이다.. "아이고, 아이고~힘들어어어..." "이눔시키! 힘들긴 무슨-!말썽만 펴놓고서는.." "뭐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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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도 조행기. 201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입니다. 벌안 해수욕장인데요 여름성수기를 위해서 바지락 2천톤을 키우고 있답니다 시원해 보이죠? 애들하고 한번 와야겠습니다. 고기도 못 잡으면서 마냥 좋다네요. 밤이 오자 멀리 외로운 등대만이 가물가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개에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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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천 소이작도..^^*(궁금해요) 200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벌안민박)집에서 묶었는데여 거기아저씨가 은색 스타렉스타구 배올때마다 부두로 나오시거든여. 그거 얼렁 줏어 타시면 돼여 거기 아줌마 아저씨 친절하거든여 거기 텃밭서 고추타다 먹구 호박따다먹구 그랬답니다 냄비랑 후라이팬 부르스타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