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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변백현 [부제: 별, 달 그리고 너] 02 201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의했는데, 글쎄. 모르겠어. 그냥 아직은 나 혼자 좋아하는 것 같아. "야, 나도 하나만 줘라." 우리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변백현이 다가와 젓가락을 들이밀었어. 뭐라 대답할 시기도 놓쳐 난 그대로 내 계란말이 두 개를 뺏겨버렸어. 냠냠, 맛있네.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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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나 가이드 맞다니까? 2018.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백현] 나 가이드 맞다니까? 소재: ☞http://m.cafe.daum.net/sayiau3/ihPB/300?svc=cafeapp☜ 천상천하 유아독존, 가이딩 파장까지 까다로운 세기의 까탈남, 센터 내 최상급 SSS급 센티넬 변백현 X 상위 0.1%의 희귀 가이딩 파장을 가진 희귀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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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코치 변백현 ::: 1화 [BGM] 201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남자 무리들이었다. 굳이 고개를 들지 않아도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마 변백현네 무리겠지. “야, 변백현 어제 그래서 걔랑 헤어졌냐?” “당연하지, 이 주면 많이 사귄 거 모르냐?” “와, 이 새끼 존나 올해만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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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변백현] 생선을 탐내는 개 ::: 7화 [BGM] 201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 나였다. 그 이유에는 헤드록을 걸 때나 나올법한 거친 어깨동무를 하며 내 육신 전체를 장난감 다루듯 앞뒤로 움직이는 변백현 때문이었지만. 집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통쾌한 웃음소리가 길바닥 전체를 유쾌하게 아우렀다. 이젠 내 머리를 아예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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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라는둥 잊혀져선 안될 변백현만행(부제:뜻밖의 탱큥)브금주의 201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한번 덮쳤으면 그만큼 한명한명이 더 단단해져하는데 참 말이 안나온다 입만 살아서 하는 소리가 이런거라니 웃긴다 2.변백현의 인성&행실(과거포함) 1.서가대 팬들의 함성소리가 시끄러웠던 변백현 물론 저 함성소린 엑소팬들이 아님 비원에이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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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블루샷(Blue shot) :: 04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나는 코치님이 새로 부임하신 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되었어요. '김소엘'과 '변백현'이라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연이어 키워내면서, 우리 코치님의 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대요. 열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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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백현병 ::: 번외편 上 [BGM] 2016.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찬열네랑 더블 데이트 하기로 약속했단 말이야. 그래서 아침부터 공들여 화장하고, 치마까지 입고 왔는데 아니 글쎄 변백현이 아침에 우리 집 앞으로 오자마자 다짜고짜 택시 잡고 날 안으로 욱여넣는 것 아니겠음? 아니, 누가보면 존나 드라마 속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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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변백현] 짝사랑의 조건 ::: 10화 [BGM] 2015.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들였던 화장이 보기 좋게 뭉게진 꼴을 보고 있자니 욱하고 신경질도 솟구쳤다. 여러 번이고 매캐한 한숨을 뱉어냈다. 변백현이 제 와이셔츠를 내 얼굴에 비벼댈지 누가 알았겠냐. 정 하나 없는 반 친구들과 짜증스럽게 부딪히는 살갗에 오만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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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도경수] 스파이, 더맨 ::: two 2016.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멘트에 다소 불량스럽게 고개를 까딱이는 미스터리 남이었다. 떨리는 기색 하나 없이 잘도 자신의 이름을 '변백현'이라 소개한 오늘의 전학생 변백현이 할리우드 스타에 빙의해 한쪽 손을 얼굴 위까지 들었다 내리면, 잘난 외모에 감탄하며 수군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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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호모낫 ::: 2화 [BGM] 2016.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근잘근 깨물고 진심 속상하다는 눈빛으로 나 쳐다봤는데 그때 걔 표정이, " ...어. " 호모낫 시발!!!! 왜 이 대목에서 변백현이 생각나고 지랄이실까!!!! 그래요 바로 저 표정이었다고!!!!! 그때 그 여자애가 진심 딱 '내가 좋아하는 남자 뺏어간 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