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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방법 2024.01.29
알려주는 건 바보같은 짓인데. 이런 건 우리답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도(너나 나나 서로 막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타입은 아니었잖아) 혹시나 네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을까봐 보내. 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이 아래 글을 읽어. 하지만 정말 그때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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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2023.12.14
싸 보여? 적막한 밤에 빌딩 파도 구직 사이트 입대 전 날 에스컬레이터 신춘문예 화분 중 어른 시 할머니 말의 시간 버스 기사님...사람, 사람, 사람 저는 시체입니다 중환자실 1 중환자실 2 집에 갈래요 외상센터 환자 명단 병상에 누워 두 단어 노인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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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옆에 붙어 다니는데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요 우리집 층은 어떻게 알았고 호수는 어떻게 알았으며 왜 우리집 앞에 서...말하니 미친새끼 아니냐고 누구냐고 날뛰는데 인터폰 사진 보여주니 정상은 아닌거 같다고 왠만해서 장도 어플로 보고 나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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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저년도 보여?" 여전히 그것도 내게 너무나 잘 보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손을 뻗지 못하고 주저주저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정의 승리인건지 뭔지 그것은 다시 -우리아이... 사랑스런 내 아이...- 라고 하며 손을 뻗어왔다. 그러자 아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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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5 2023.08.10
해주는 레모네이드를 마실 수 없겠지. * 광견병의 주요증상은 물에 공포를 느끼는 공수병. 15. "씨없는 수박은 무슨." 나는 접시에 큰 수박씨를 내뱉었다. 곧 그것은 도망쳐버렸다. 16. 놈들은 소리에만 반응하기때문에, 우린 생존률을 높이기위해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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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찾아요] 베베/여아/3살 2023.08.07
그렇지만 자기가 무서울 때나 차탔을때는 안아주는것을 좋아합니다 🍀털빠짐 : 있어요 다른 믹스 친구들은 365일 내내 빠지는...졌어요 🍀매력 : 아기같은 외모! 실제로 산책할때 만나는 분들마다 다 몇개월이냐고 물어보셔요 집에선 정말 조용하고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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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멍 생긴 모양따라 문질러 주면 금방 낫을 거라고 하셨음 그리고 아이랑 엄마랑 먼저 보내고 아빠를 불러서 앉히더니 이야기하심 "그 시꺼먼 거 되어있냐?" "썬팅말씀이세요?" "ㅇㅇ 썬팅인가 뭣인가 해뒀냐?" "네 전부 다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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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12일 수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7.12
1969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해라. 1981년생, 달치면 기울고 그릇도 차면 넘치니 그 이치를 알아라. 1993년생, 작은 소원을 이룰 수 있겠으나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개띠 : 주위에 길한 기운에 가득하니 모든 근심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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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10일 월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7.10
당신의 고민은 고민도 아니야~ 본능이 아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오늘엔 딱! 네임 펜 게자리 아~함. 하품하다 딱 걸린...그래야 나중에 팔아도 밥값이라도 남지...ㅋ 오늘은 속을 달래주는 순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매운 음식 먹다가 기운 다 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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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6월24일 토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6.24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2년생, 여행이든 외출이든 외부로 나가라. 1984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소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49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