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앙을 찾아가는 여정(이혜경 레지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락성당; 이혜경 (레지나) 가장 먼저, 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주신 하느님과 부산가톨릭문인협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처럼 많이 실패했고, 바람에 흔들렸고, 무수히 쓰러졌지만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에게...
-
계명을 버리고 전통을 지키는 믿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당(부산 용두산)에 가서 성당 입구에 작은 탁자 위에 약간의 물이 담긴 큰 접시를 본 일이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 미사를 지내기 위해 성전에 들어갈 때 그들의 손끝을 접시에 담긴 물에 적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손끝에 물을 적신 것으로...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3 7월9일[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대전교구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청하여라’의 뜻으로 쓰인 그리스 말은 ‘청하다’ 또는 ‘요구...
-
240701. 묵상글 (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풋사랑에서 시작하여. 등 )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습니다. 성당에서 주님의 축복 속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예식장의 화려한 곳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인의 참된...출산과 교육의 관심도 소홀합니다. 시험 때가 되면 주일학교 미사 참례자 수가 부쩍 줄어듭니다. 시험이 먼저입니다. 공부...
-
모두 모여라. 보고 싶은 병아리들아!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부산스럽던 아이들과의 미사를 멀리하고, 교중 미사를 하면서 이게 정말 참 미사임을 느꼈습니다. 오롯이 아버지께 드리는 참 제사입니다. 그 시간 동안은 아버지 품속에 있는 듯 고요하고 정겹습니다. "아버지 구불구불한 길을 돌아 이제야...
-
힐링하우스 소개 및 신청안내 글입니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곡성당 미사시간을 참고하면 됩니다. 8.위의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을때 뒷처리는 은퇴 사제의 몫입니다. 9. 방은 총 3개 있습니다. 머물고 난 자리.경비는 감사예물로 책정하였습니다. (1) 해피방 : 최소 5명 ~8명 : 감사예물 20만원 (2) 힐링방 : 최대...
-
24-6월 양평콜베월례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들은 성당에서 영보님의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계획과 깊은 묵상으로 심화된다. 지원반 첫수업중이군요.. 지원반 홧팅입니다...조조울 지붕개량후 첫 입주.ㅎㅎ 유기반 이어지는 월례미사에서 지원자들은 귀를 쫑긋세우고 강론을 경청하며. 서로의...
-
6년만에 열린 안면도 전국모임, 돈독한 우정에 시원한 단비도 내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 부산, 삼천포, 대구, 청산 등 각지에서 전세버스 및 개인승용차에 편승한 일행들은 충남 태안 안면도 방포항에 12시 경 도착해 뜨거운 재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각의 전세버스에서는 12년 전 두분의 은사님(이상성,나성윤 선생님)이 함께한 영상...
-
느티신부님을 따라 나서는 길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운대성당으로 종일피정을 오신다는 소식에 (10시30분~ 파견미사) 귀한 종일피정을 참석키 위해 한달 전 부터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부산은 머니까 자동차로 가기로요. 가는 길이니까 1,000년 고도 경주에 들렀습니다. 경주시내는 여기도 저기도 고분...
-
구차한 변명/ 박헬레나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제사는 성당에 미사를 청하고 참례하는 조건으로 남편이 동의했다. 그도 마누라의 나이를 생각해서 힘든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다. 시누이들과 사촌형제 누구도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었다.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조상을 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