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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공모 12/8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에 관심있는 신진작가 및 작가 지망생들의 적극적인 응모를 바랍니다. - 아 래- □ 응모마감 : 불기 2567(2023)년 12월 8일(금) □ 응모대상 : 불교문학에 관심을 둔 신진작가 및 작가 지망생 □ 공모분야 -. 단편소설 부문 :2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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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내가 너를 비출 때/ 고훈실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살이, 삶을 품다. :: [2023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내가 너를 비출 때 / 고훈실 (tistory.com) [2023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내가 너를 비출 때 / 고훈실 내가 너를 비출 때 / 고훈실 나는 늘 놀이터를 내려다본다. “아이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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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청벚 보살, 202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정중히 초대한 詩는 청벚 보살 / 이수진 (202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개심사 청벚나무 가지에 연둣빛 꽃이 눈을 떴다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던 것일까 가지 하나 길게 내밀어 법당에 닿을 듯하다 꽃이 맑다 매화나무는 목탁 두드릴 때마다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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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혀끝으로 몰고 가서 흥건히 마른 허공 핥아 보던 나무의 피 돌이켜 떨어지는 순간 칸타빌레 붉디붉다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운주사 천불천탑 / 김준경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그 누구도 떠밀지 않았다 저마다 한손에 정을, 다른 손에 망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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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결빙 윤계순 큰 강에 얼음이 얼 때 얼음은 일사불란하게 얼지 않는다 얼었다가 다시 무수한 조각으로 부서지길 몇 차례 반복한 다음에야 평평하고 두껍게 언다 단단한 것들은 경전(經典)의 고리처럼 파륵 파륵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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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당선작/ 시(詩)읽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ww.ibulgyo.com)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448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 시 ] 김준경 ‘운주사 천불천탑’ - 불교신문 운주사 천불천탑김준경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그 누구도 떠밀지 않았다저마다 한손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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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째 좀 수상해요 나는 또 물로 그린 그림이 되죠 오늘은 당신의 그림자를 좀 젖혀봐도 될 것 같아요 ■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운주사 천불천탑 / 김준경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고 그 누구도 떠밀지 않았다 저마다 한손에 정을, 다른 손에 망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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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가작)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우들과 선생님, 이 기쁨을 함께 합니다 이제 꽁꽁 언 은행나무의 발등에 낙엽이라도 덮어주고 와야겠습니다 아울러 한국불교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경상북도지사상 수기 대상 - 충북 도민백일장 장원 - 제14회 충북여성문학상 수상 -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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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동화] 고훈실 ‘내가 너를 비출 때’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작품들이므로 조금만 더 정진하시면, 그리고 주관이 다른 심사자를 만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불교신문의 동화 신춘문예는 해마다 아주 우수한 작품들이 응모되는 좋은 등용문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