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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적정온도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사랑•삶 이야기를 좋아해. 소설은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를 대리경험하는 장르니까, 보통의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는 것은 극히 한정적이라서, 이런 한정적 조건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데는 문학만한게 없구, 영화나 드라마보다는 덜 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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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이근정/푸른책들(2023.12)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소개 ‘내 안의 안’으로 들어가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온도 차에서 비롯되는 외로움. 엇갈림 속에서 찾아내는 희망들. 내 안에, 또 그 안의 안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 이 시집엔 표제작 「내 안의 안」처럼 “깊숙한 마음의 마음”을 숨겨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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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내에게 져주는 남편이 있었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에게 요구하는 건 남자의 사랑이지 물질적인게 아니다. 기억해라 도리를 가지고 이기려는 건 남자의 수양이고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건 남자의 도량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의 아내 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되어라 '사랑의 온도' 책 내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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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2023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복음ㅣ천지불인(테바)ㅣ사랑의바다 ㅣ 미르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책이며 옷가지를 모두 챙겨나간 빈 방, 빈 옷장에 아빠가 사준 양복이 혼자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그 남겨진 양복을...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며 양육하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던 저에게 그 남겨진 양복은 저의 헛된 노력을 비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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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님 책갈피 후기에옹!! 201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의온도님이 나눔해주신 책갈피가 도착했어요!! 책갈피로도 감사한데 하네스옹 사진까지ㅠㅠ 감동입니다~~책갈피 문구도 최고👍👍👍 아까워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나눔 감사하고 소중히 잘 간직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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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설] 돈 냄새(국제신문) / [빛명상] 수천만원이 담긴 권선문을 태우면서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사랑의온도탑은 애초 계획보다 15일이나 빨리 100도를 달성했다. 10억 원 이상 기부 약정한 초고액 후원자를 비롯해 여러 의미 있는 온정이 모인 덕분이다. 어떤 돈에서는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지만, 이렇게 향기로운 돈도 있다. 강필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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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김지은 선생님이 참여한 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에게>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로지 사랑을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P. 9 경쟁의 서사에 익숙해지면 잃어버리는 것이 생깁니다. 때로 무얼 잃어...보고 달리다 보면 나를 챙길 여력도 없습니다. 이때 그림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소환합니다. 그림책의 기적입니다. P. 9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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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의 책읽기/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은 온도에서 짧게 조리하고, 가능한 양념을 치지 않고, 접시나 팬 등의 기구를 최소한 사용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음식은 소박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또 날 것일수록 좋고, 섞이지 않을수록 좋다. 이런 식으로 먹으면 준비가 간단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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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시 문장]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_미자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는 사랑의 온도를 글로 느끼다보면 나 같은게 무슨 글을 쓰고 앉았나 하는...내면에 그렇게 큰 우주를 가지고 어떻게 참고 살았어요. 엄마. 엄마. -255p 좋은 책 소개해주신 작가님,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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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필사 문장)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어의 온도 [말의 무덤 언총] 우린 늘 무엇을 말하느냐에 정신이 팔린 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때론 어떤 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다. 입을 닫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