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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저/박경희 역 | 문학동네 | 2019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자리에 앉아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재떨이에 올려둔 담배에 다시 불을 붙여 몇 모금 피우고는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본다...이렇게 혼자라니 끔찍하군, --- p.112 자네가 사랑하는 건 거기 다 있다네, 사랑하지 않는 건 없고 말이야, 페테르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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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지맥 운탄고도 야생화 트레킹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틋한 사랑의 길 정선 화절령 ~ 함백산 소공원(만항재), 15.70km 6길 장쾌한 풍경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길 함백산 소공원 ~ 순직산업전사위령탑, 16.79km 7길 영서와 영동이 고갯마루에서 만나는 길 순직산업전사위령탑 ~ 삼척 도계역, 18.07km 8길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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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기-올해 한민족의 운명은?/ 2024. 1. 21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족 사랑과 낙관적인 태도는 이스라엘을 변화시킬 수 없었습니다. 이런 요나를 불러 니느웨의 회개 장면을 보게 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정의와 평화를 향하지 않는 나라는 멸망의 비운을 맞이할 수밖에 없으니 돌이켜 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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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낭송시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학, 2015), <산상문답(山上問答)-임보의 잠언 시집>(시학, 2016), <벽오동 심은 까닭>(시학, 2017), <지상의 하루>(움, 2017), <사람이 없다>(시학, 2018), <수수꽃다리-4단 시집>(움, 2019), <청산무>(움, 2020) 등 23권의 시집과 동인지, 시론 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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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Farewell👋🏻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지나간 줄 알았잖아.ㅠㅠ [Lullaby] 정재원의 첫번째 콘서트에 쓰였다던 나일론 일렉기타와 함께한 Lullaby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한없이 감미로웠다. [별 보러 가자] 11인조 스트링 연주로 시작된 별 보러 가자..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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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포리 강진만 생태공원 국화축제 갈대축제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2015년 기준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1131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01-1호 ‘고니’와 제201-2호 ‘큰고니’의 대표 월동지로 유명하다. 강진군은 강진만 생태공원을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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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지나간 산길이 다음 사람을 받아주지 않을 때 내가 나만의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만든 위험, 내가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순서대로 찾아오는 불행? 모든 사람이 하나의 길을 걷는 위험한 곡예가 주지의 등 너머에서 벌어진다 나는 아직 말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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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과 흔적, 최진선 개인展...마음속 행복을 찾아 떠나는 ‘꿈 빛 여행’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료 지나간 시간과 아련한 어린 시절 추억을 송환케 하는 요소들로 구성된 작품 앞에 서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멈춰 서게 되는 이유는 뭘까? 그건 아마도 삭막한 도시환경과 무미건조한 인간관계 속 현대인들의 삶을 살면서 퇴색 되어버렸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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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앨범(부활 / 2집 Remember, 서울음반, 1997) - 52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지나간 일이 된 모양. 부활의 10대 보컬인 김동명과도 전화통화를 하면서 부활 얘기를 나누곤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어찌됐든 이별의 순간에는 서로에게 조금씩 서운한 감정이 있겠지만 결국 부활을 중심으로 음악적 자산을 쌓아온 사람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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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 정체성 상실로 소멸의 길 걷다 / 이상민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owers, 2015). 12세기와 13세기에 갠지스 평야 지역에 서 수백 개의 불교 사찰이 파괴되고 불교 경전이 불태워졌고, 살아 남은 승려들은 전란을 피해 흩어져야 했다. 학자에 따라서는 1203 년 동인도 불교의 거점이었던 비끄라마실라 사원의 파괴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