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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ㅡ김시습➕♥️ 2021.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乍晴乍雨(사청사우, 김시습)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譽我便是還毁我(예아편시환훼아) 逃名却自爲求名(도명각자위구명) 花開花謝春何管(화개화사춘하관) 雲去雲來山不爭(운거운래산부쟁) 寄語世人須記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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乍晴乍雨(사청사우) 201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혀 몰랐었는데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서니 어렴풋이나 그 뜻을 느끼는거 같아 親友들과 같이 공감을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청사우(乍晴乍雨)라는 漢詩로 직역을 하면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이며 의역을 하면 “세상에 어찌 환락만 있겠는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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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김시습, 잠시 개었다 비 내리고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져도 산은 다투지 않네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느니 잊니 말기를 기쁨을 취하나 기쁨을 평생 누릴 곳은 없네 乍晴乍雨(사청사우) 乍晴還雨雨還晴(사청환우우환청)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譽我便應還毁我(예아편응환훼아) 逃名却自爲求名(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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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금방 비 오다가 금방 맑아진다.^^^&<손학규> 201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영태 대장님 함께합니다. 힘내십시요. 지금 하늘에는 풍성한 한가위 달이 맑고 밝은 빛을 비추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청사우(乍晴乍雨) (매월당 김시습) 금방 개었다가 다시 비가 오고, 비 오다가 금방 개이니 하늘의 뜻 이러하거늘 하물며 세상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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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책 - 사청사우(乍晴乍雨) 2018.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청사우(乍晴乍雨) 언뜻 개었다가 다시 비가 오고 비 오다가 다시 개니, 하늘의 도 또한 그러하거늘, 하물며 세상 인정이랴. 나는 기리다가 문득 돌이켜 나를 헐뜯고, 공명을 피하더니 도리어 스스로 공명을 구함이라.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봄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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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청풍우(陰晴風雨)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는 말을 우과천청(雨過天晴), 잠시 개었다 비 내리고 내리다 다시 갠다는 뜻으로, 세상 인심이 이와 같다는 말을 사청사우(乍晴乍雨) 등에 쓰인다. ▶️ 風(바람 풍)은 ❶회의문자로 风(풍)은 간자(簡字), 凨(풍), 凬(풍), 凮(풍)은 고자(古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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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 라는 시조를 아시나요? 2011.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딩인가 고딩때 '사청사우' 라는 김시습이 지은 시조를 한문 시간에 배운 적이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왜 그렇게도 마음에 와닿던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대충 내용이, 잠시 맑았다가 잠시 비오고, 하늘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세상 인심이 어떠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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乍晴乍雨(사청사우) - 퇴직한 선배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오면서 201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퇴직한 선배님 부친상 조문을 하고 돌아오는 귀경길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문득 매월당 김시습의 乍晴乍雨(사청사우)라는 시가 생각났습니다. 날씨처럼 변덕스런 세상 인정과 사람들의 삶들, 의연한 처세의 필요성, 세속에서는 평생의 기쁨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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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 [乍晴乍雨 ] 개었다가 다시 또 비 내리네 / 김시습 2017.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청사우 [乍晴乍雨 ] 개었다가 다시 또 비 내리네 乍晴乍雨雨還晴 [ 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 [ 천도유연황세정 ] 하늘의 이치도 이러한데 하물며 세상 인심이야 譽我便是還毁我 [ 예아편시환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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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사우(乍晴乍雨) -잠깐 개었다 다시 또 비 내리네 200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청사우.hwp 사청사우(乍晴乍雨) -잠깐 개었다 다시 또 비 내리네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변덕스러운 날씨-하늘의 이치, 자연의 순리 잠깐 개었다가 다시 비가 오고 비 오다가 다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유연황세정) 하늘의 이치도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