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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의 외출 200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여인 천하.. 너무 너무 ^0^ 재미있었슴다. 하지만 본인은 분연히 일어났슴미다. 더운 날씨에 집 밖으로의 외출의 시도하는 내 모습에 엄마, 동생이 흠칫 놀라는 표정.. 훗~* 놀래기는.. 만류를 뿌리치고 나서는 모습에 나 자신도 도취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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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완젼 완젼 정통파 잡담....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흑... 200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여인천하의 매향이네 기방은...그 좁은 공간안에서도 3개 사투리가 나올까나.... 1, 매향이 엄마랑 매향이 => 평양 기생의 자존심을 굳게 지키는 모녀답게 평양 사투리... 넘 매력적이고 이쁜... 근데 내가 하면.....으흑... 울집 원래 고향이 다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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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언니 나 대표로 ~~ 2001.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육이 삼삼하니 많이 피어쓰~~~ ㅋㄷㅋㄷ 이러면서 엄한 상상을??? 그래 -0- 난 원래 그랬던 거샤~~~ 밝혔던거야... ^^v 카툰도...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은놈~!!! 내 단매에 너희들을 찍어내고 말것이야~ 어디서 마뉘 들어보던 멘트... ㅋㅋㅋ 나 여인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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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당해*^^* 2001.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삼한것!! 잘지내지? 아직두 학교에서 따인고야? 히히히..ㄸㄸㄸㄸㄸ따~ 밥두 혼자 먹는다면서..ㅋㅋㅋ 배는 들어갔어? ㅋㅋ 땅(zzang)두 보구 싶구...남편두 보구 싶구..마지막으로 똥키두.. 아 선영이두 보구 싶당..ㅋㅋ 젤루 울샴이 보구 시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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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2001.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벤트군요..ㅋㅋ 오늘 이너넷을 신청했답니다..기분이 삼삼하네요..ㅇ.ㅇ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짐 잠깐 섭다라...안하시는건지..>.< 진짜 구런거면 맘아푸져.. 자주자주 들어 오셔서 여인천하를 빛내 주시길.. 여인천하 만쉐이~ 구럼 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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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1.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삼은 삼인데 삼삼삼인지...뭔가 했네..^.^;;; --------------------- [원본 메세지] --------------------- 월요일부터 시험...어찌할지.... 근데 어제 '상도'보셨나요? 저는 원래 '여인천하'보는데 '상도'가 도대체 어떤건지 궁금해서 마구 돌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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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께 말씀 올~리 2001.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옵니다(여인천하 엄상궁버전으로-) 내가 이 카페에 자주 들리는건 ...(최양락버전으로-) 글을 남기면서 후배님들의 답신이 정말 고맙고 반갑다. 다들 전국 어디에선가 열심히 살고 있다고 믿으며 이 작은 공간으로나마 서로의 소식을 접할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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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자와女자의 차이??♡*31~35* 200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여인천하의 뭬야!? 근데 되게 안돼요. 김 준호! 너 왜웃어!! "웃지마." "푸하하하하.. 뭬야!? 그게 뭐냐!? 큭큭큭" 프랑스에 더 있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놀리지도 못하게 만들껄. 한 5년!? 안돼... 그럼 영어하느라고 짜증나... "영어는 잘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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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다새님 / 김미정,바다새 ( 2002.11.05 ) 200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여인천하였지만^^* > 저희집은 대화창이 열리질 않아 > 두아이 데리고 > 피시방이란곳에 처음 가서 > 굿잘님의 부름에 부응하였지요 > 아무도 없는 썰렁한 대화방을 지키다 > 전화로 키브님콜하고 > 이어 회식땜에 늦었다며 > 민님 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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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수다 좀 떱니다~~ 히히 200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여인천하의 중전마마 버전으로 "좋겠어. 정말 축하해. 자기는 복도 많나봐~~" 교양있는 멘트를 날렸다. 그리고도 끝없이 펼쳐지는 그 뇬의 자랑을 '호호호~호호호~'들어야했다. 집에 와서는 묵었는기 체했는지 까스명수를 마셨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