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미완의 30년 전의 약속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지라 펜션을 떠나는데 지난 글에 언급했듯이 봉투를 주길래 받아라..안받겠다로 싱강이를 하다가 결국은 받아들고 조만간...대천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천항에 도착하니 삽시도행이 곧 출발한다해서 생각도 없이 표를 끊고는 삽시도로 향했는데...
-
보령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가을여행지 편. 201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소리에 가슴이 일렁입니다.. 올 것이 왔다! 떠나고 싶은 계절이 왔다! 우리 모두 신명나게 떠나보자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_+ 올 가을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보령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지금 만나보시죠...
-
섬 ... 2007.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묶는다. 삽시도, 항상 그렇듯 섬에 오면 누군가 목 빠지고 눈 빠지게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인터넷 뒤져 괜찮아 보이는 펜션형 민박집을 예약했었다 내리고 타는 선착장이 다르고 여객선의 차량 선적량이 17대에 불과해 이산가족이 생길수도 있어...
-
안면도의 숨어있는 풍경-안면도 남부 200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과 팬션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피서철이나 대하철만 되면 안면대교부터 꽃지해수욕장까지 고생길을 감수해야 한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섬은 이름에 불과한 것일까. 이는 안면도의 진면목을 보지 못한 사람들의 푸념이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는 어김...
-
태안 해변길에서 가족 추억 만들기 2018.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이 이 길의 매력이다. ▲ 신두리 해안 전경 ▲ 부부가 점프 사진을 기념으로 남긴다. 이어 도착한 곳은 구례포해수욕장.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데크를 설치해 천사길(1004m)이라 명명해 놓았다. 겨울 바닷바람이 제법 분다...
-
고향방문 첫째날(8/13)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수욕장의 파도를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사람들은 동석 형님 가족입니다. 바닷가 체험으로 잡아온 고동을...이게 웬일입니까. 대낮에 무슨 나이트장도 아닌데 두분이 만나자 한바탕 춤 판이 벌어졌니다. 아마도 예전의 삽시도 인사법은...
-
당진유기방가옥, 대천항, 대천해변,무창포해변, 마량리동백숲을 다녀와서! 202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연도,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며 도착지인 것이다. 따라서 피서철이나 주말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 으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배를 세내어 낚시를 즐기려는 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특히 우럭과...
-
대천해수욕장(Daechon Beach,大川海水浴場) 2020.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연도·삽시도·녹도 등의 섬과 안면도의 영목항을 왕래하는 여객선이 운행되고 있어 피서철이나 주말에는 피서객들과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주변에는 석탄 박물관·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한 냉풍욕장 등이 있다. 참고문헌 보령시청...
-
우리나라 10대 명품 섬... 사천 신수도 201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는 소리는 저 멀리 통영 사량도와 그 부속섬 수우도의 봄소식을 전하는 듯하다. 파도와 몽돌의 화음을 들으며 해변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바쁜 일상의 찌든 때가 절로 씻기는 기분이다. 바닷길 열리는 추섬유원지서 갯벌체험 북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길...
-
근사한 낙조 소박한 어촌 매력적인 서해 걷기 2017.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파도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낭만적인 길이다. 선착장을 번갈아가며 접안하는 삽시도 배편은 하루 세 번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오간다. - 금송사~황금곰솔~물망터~면삽지~진너머해수욕장 - 거리: 5㎞ / 소요시간: 2시간 40분 / 난이도: 보통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