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울 중구 먹거리(cej 08.08.25)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짱 장사를 하는 집이다. 맛이 없으면 갈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맛이 있으니 갈 사람은 간다. 그것도 그냥 가는 정도가 아니라 점심시간이면 항상 스무 명 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린다. 추어탕(8000원)은 남도 풍의 진득한 국물이다. 잘 갈아서 넣은 추어...
-
순수 우리말을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2007.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는 신으로,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香)만 먹고 허공을 날아 다닌다고 한다. 고 주 망 태 : 술을 많이 마시어 정신을 차릴...새끼나 노로 엮어 만든 그릇. 곱 창 전 골 : 곱창- 곱은 창자 전골-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온갖...
-
스펙은 평생 쌓는 거란다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장사를 해 보자 마음을 먹었다. 곱창전골 식당을 차렸다. 자영업자는 넘쳐났고, 덩달아 거리에는 식당들이 넘쳐났다. 그저 그런 노하우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 파는 음식보다 버리는 음식이 많았다. 쓰레기통에 음식을 쏟아버릴 때 마다 독하게...
-
[돈이 보인다](18)정읍 '신가네 전통국밥' 월1500만원 소득 200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창전골등도 술안주로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신가네전통국밥집이 예약을 하지않거나 늦게오면 점심때나 저녁때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만큼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이유는 오직 단하나. 나이먹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연령을 가리지 않고...
-
강원도맛집. 201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부 장사해수욕장) 0392-631-5451 속초시 막국수 능라도 장사동 0392-633-5159 속초시 갈비탕, 육개장, 된장찌개 우일식당 장사동(영랑호 길목) 0392-632-5126 속초시 오징어순대 그 집 장사동 0392-631-1140 속초시 오징어순대 그때그집 조양동 0392-635...
-
일본 여행기 2008.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신 상가 거리듯 싶다. 이것 저것 눈요기하듯 살피니 나에겐 전혀 해당 사황이 없다 싶다. 오늘도 어낌없이 땅거미가 지고...기분이든다. 흑소 특별 갈비살에 일인분1240엔, 흑소 보통은 700엔, 돼지 삽결살 500엔, 대창 곱창 구이 600엔, 등등 가격...
-
재미난 우리말 200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겨 장사지낼 때 방상시(方相氏) 같은 행동을 하던 무뢰배들을 일컫는 말 난장판 : 선비들이 모여들어 질서없이 들끓고 떠들어 대던 과거시험 마당을 '난장'이라고 함. 과거 시험장의 난장에 빗대어 뒤죽박죽 얽혀서 정신없이 된 상태. 노가리 깐다...
-
전국맛집 202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보장사의신 063-453-0608 ◈ 내갈비(파떡갈비:나운동) -2TV생생정보비법천하, 063-465-7707 ◈ 바다회집(회정식-1인3만원:나운동) -2TV생생정보택시맛객 063-466-1197 ◈ 복성루(전국3대짬뽕:군산시 미원동) -3대천왕, 생활의달인, 063-445-8412...
-
우리 동네 맛집 - 도산대로와 그 뒷골목 200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창전골과 비빔밥도 인기메뉴로 저녁시간에는 호프집도 겸한다. 3444-1421 9. 마나(★★★★) 가수 조성모의 매니져가 하는 식당이라 하여 연예인들의 발길이 잦은 고깃집. 겉모습은 세련된 양식당의 느낌이지만 실내의 분위기는 대형 한식당같은 분위기...
-
9호 12-18 기준 201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인 곱창전골이 맛있다면서 식사하시는 모습에 나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면서도 이 순간이 오래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였다. 돌아오는 길에 신께 기도 드려 본다. 엄마의 손맛을 저에게 오래도록 느끼게 해 주시라고... 주민기자 최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