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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짱 긴 나무시꾸님 이야기 ^^ 펌!!!!!! 200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해 서창분기점을 지나... 무사히 영동고속도로... 첫번째 톨게이트인.. 군자요금소.. 에서 멋찌게 고속도로 요금 내고... ㅋㅋㅋ 구리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 ㅋㅋㅋ 당진가는길.. 몰랐습니다.. 무슨 고속도로를 타야한다고 하더군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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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 시인 202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네 커피 볶는 시간/유정이 대개는 정교하다 모두의 옆모습 비트가 센 오션드라이브Ocean Drive*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리 와 수월하게 건널 수 없는 것들은 때로 매혹적이야 앞이 있으니 뒤가 있고 그러니 흔들어 볼래? 비벼도 좋아 벗어도 좋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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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구름따라 [하늘과 땅의 율동 - 5운6기(五運六氣)] 201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달리는 동물일수록 유연성이 뛰어나다. 돌진하는 모습은 쇠(金)에 비유하고 유연한 모습은 나무(木)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 앞은 수분이 빠지고 소모되고 말라 단단해지므로 조금(燥金)이라고 하며, 뒤는 바람이 일고 유연성을 볼 수 있으므로 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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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기모임후기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에 달리는 모습이 참으로 좋았습니다.날씨도 우리를 반기는것 같습니다. 이윽고 망월산 입구에 도착하니 공기좋고 날씨좋아 모두들 주변에 경치에 반하여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네요..... 사진이 와이리 꺼꾸로 올라왔는지 지도 모릅니다.ㅎㅎ 멋진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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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훈련일지 2008.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가 서창푸르지오 엄마한테 전매하고 잔금치르고 마무리 60평생에 본인 앞으로 등기된 집을 가져서 좋으련만 빛까지 넘겨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 빚을 언제 다 갚을지 씀씀이를 조금 더 줄여야 할텐데. 16시 오랜만에 양동 망향동산까지 달림 황사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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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축제날]원본 201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있는 날이다. 백일장은 2시에 있을 예정이라 했지만 일찍 집을 나섰다. 몇 칠전 버스 편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한 번에 가는 차가 여러 대 있었다. 늘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다니기 일쑤인데 모처럼 색깔 들어간 선크림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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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벙개였습니다 ^^* 2011.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셔따공~ 좀 기다리니 붕붕붕~~ 멤버쉽회원님들 도착~ 헐!! 달리는게 카레이서들입니다 누가 멤버쉽 아니랄까봐 ㅋㅋ 늦게가서...아니고 쭈꾸미~~~~~ 밥 비벼 머꼬 칼국수 맛나게 머꼬 멤버쉽 커피숍으로 떼빙 이동~~ 간단 자기소개하고 집으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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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기 -트랜스타로 시작하여 트랜스타로 끝난 드라마- 2001.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를 달리는 길에 FB500을 보았어요. 서운제일교회라고.. 도색은 카키색에 커피색.. 외관과 실내는 비교적 깨끗했습니다. 달릴 수 있을지.. 편의점 앞에 정차하는데.. 앞에 대우 프론트엔진 우등 이 보였습니다. 얼핏 봐선 BV나 BR인 줄 알았는데.. 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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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행시집(15.9.9-16.4.2) 2016.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 달리는 여로(旅路)일까 도망쳐 달아나는 세월의 표독스러운 뒷모습을 바라보노라니 말없이 내려 보는 한가위 달빛은 그냥 예전의 미소로 바라볼 뿐 고단했던 타향살이의 눈물과 한숨을 씻어준 고마운 인연(因緣)들에 깊이 감사하라네요. 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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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춘문예당선작 (시조) 2018.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서창을 열고 유년으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습니다. 어린 두 눈에 찰랑찰랑 채워지던 그 저녁답의 가슴앓이, 오늘은 그 시절의 나를 찾아가 따뜻하게 안아 주었습니다. 한순간도 놓지 못한 간절한 바람이 가져다 준 커다란 선물은 아마도 서투른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