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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穴)의 깊이를 정하는 천법(扦法)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淺深以爐底為憑。最為的當。穿皮則恐石出。破底則致水侵。鑿破則及地骨與蔭棺之水矣。 泄天機。若還鋤破太極圈。水蟻便侵棺。 酌之不可不誠。量之不可不慎。 如酌酒。然少忽則淺深不宜。如量物。然少差則尺度不合。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회 회장 [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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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강 하류에 깃든 한산모시의 고장, 서천 한산면 나들이 <한산읍성, 건지산, 건지산성, 봉서사>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의미로 대한제국 시절에 한산 출신인 월남 이상재( 月南 李商在)가 여기서 공부를 했으며, 석북 신광수(申光洙), 석초 신응식(申應植)도 여기서 공부를 했을 정도로 지역 공부방으로 유명했다. 조촐한 경내에는 법당(法堂)인 극락전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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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최초의 마애여래좌상 등 보물탐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웅전 오르는 계단 이육사는 1936년 8월 4일 요양 차 머물고 있던 이곳 옥룡사에서 쓴 시조 두 수를 시인 신응식(申應植, 석초,石艸)에게 보냈다. 전서(前書)는 보셨을듯, 하도 답(答) 안오니 또 적소, 웃고 보시요 비(뵈)올까 바란 마음 그 마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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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국내 여행지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초시 원암학평길 60 ◆운영 시간: 11:00-18:00 (마지막 주문 17:30 / 휴무일 인스타 계정 확인) 카페 GID 내부 카페 기드는 석초에 있는 커피숍으로 크레인이 날개를 치는 것을 모티브로 지었습니다. 압도적인 기하학적이고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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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사람 2024년 봄호_FOCUS POET_ 윤석산 시인의 시 8편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펜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미루어. 그러나 혼자 쓰기는 망막하대요. 그래서 함께 쓸 친구들을 모으고, 3월 말 <석초(石草) 동인회>를 조직했지요.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 각종 백일장에 이름을 휘날리던 친구들에게 주눅 들어 그해 10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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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전시회를 보고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유리 조각 같은 저들끼리 어울려 꽃 되고 산이 되어 한 생명 받았네 꽃 향내 산새들 소리 내 마음 절이네. *석초 김갑수님 작품 전시회 (2024.5.18. 경남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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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불실秀而不實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자가 8년 전에 읽은 『이아爾雅』의 대목이 떠오른다. 3,000년 전(?)에 주공周公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이아』 「석초釋草」에 보면 꽃과 열매에 대하여 상세히 풀고 있다. “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을 화華라 하고, 풀에 꽃이 피는 것을 보고 榮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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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북 신광수가 고문헌(石北申光洙家古文獻)』에 관한 이야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동이 대대로 활발하여 그들의 고향 일대는 숭문동(崇文洞)으로 불리기도 했다. 석북의 후손으로 현대의 유명 시인으로는 석초(石艸) 신응식(申應植, 1909~1975)이 있다. 필자는 2022년 6월 17일 자로 통일뉴스에 기고한 위의 글에서 “필자에게는 석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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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2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갑수(金甲洙, Kim Gab Su), 풍요2, 650cm x 650cm, 서각 풍요2 석초 김갑수 작가는 서예가와 한국화가, 서각 화가로 활동중이며 서각과 그림을 접목하여 화려하면서고 단아한 작품세계를 펼친다. 이어 섬세하면서도 굵은 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