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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상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살고자 살앗는가 전전(前前)에 언약(言約)이 중(重)함에 못 잊을까 하노라 헤다 -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다. 속절없다 -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 험궂다 - 험하고 거칠다. 살앗는가 – 살았는가. 전전(前前) - 아주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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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역사문화의 발전 _경주박물관자료중심 [下편]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해주신 萬波息笛 어이하고 지금에 感恩孤塔만이 남의 애를 끊나니 大鐘川 覆鐘海를 오작아 뉘지마라 蒼天이 무심거늘 네 울어 속절없다 아무리 微物이라도 뜻있어 운다 하더라. * 우현 고유섭(又玄 高裕燮,1905~1944)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 미학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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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ㅇ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ㅁㅇㅇ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것이 그저 기쁠 따름이었다. 1. 속절없-이 발음 [속쩌럽씨국립국어원 발음 듣기] 주표제어 속절-없다 「부사」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이. 일이 산더미같이 쌓였는데 속절없이 시간만 간다. 반갑지도 대견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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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4/13)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에요//서로를 사랑하는/이 찰라 속에/영원을 사는 비밀의 열쇠 숨어 있어요.//오오 사랑하는 이여/우리의 사랑을/속절없다 슬퍼하지 말아요./기약할 수 없는 우리의 사랑/서러움에 목이 메일지라도.” -임완숙 ‘우리의 사랑은’ “시도해 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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娥林歌 [해제] 이재가(李在稼) : 정유년(헌종 3년, 1837)부터 신축년(헌종 7년, 1841)까지 거창 수령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藥)을 동남동녀(童男童女) 오백 인이 소식조차 돈절(頓絶)166한가 사구평대(沙邱平臺)167 저문 날에 여산청총(驪山靑塚)168 속절없다 우산(牛山)의 지는 해는 제경공(齊景公)의 눈물이요169 분수(汾水)170의 추풍곡(秋風曲)171은 한무제(漢武帝)172의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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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절없는 꽃이라고요??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말이 속절없는 사랑, 또는 기쁜 소식이라고도 한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는 노래가사 에도 있으니@@@@@@@@ 그저께 베란다에 나팔꽃 두송이가 피었다 나팔꽃은 7~8월에 피는꽃 인데 겨울 초입에 그것도 올해 가장 춥다는 아침에 꽃이피니 신통방통~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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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허난설헌의 생애와 시와 그림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歌) 엊그제 점엇더니(젊었더니) 하마 어이 다 늘거니(늙었는가), 少年行樂(소년행락) 생각하니 일러도(말하여도) 속절없다.(아무 소용 없다.) 늙어야 설운 말삼(말씀) 하자 하니 목이 멘다. 父生母育 辛苦(부생모육 신고)하야 이 내 몸 길러 낼 제, 公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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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금요일)쥐방출부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3월도 오늘부로 간다 아까운 시간을 허투로 보낼수 없는데 자꾸 하루하루가 속절없다 돈벌어야 되는데 우리 업자들 고무신 거꾸로 신었나 아무 소식도 없고 요즘은 현장지원을 가끔간다 근데 시간이 많으니 꽃구경도 가고 집 청소 하면서 정리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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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왕생요결念佛往生要訣ㅡ넷째ㅡ널리 회향함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옹선사 서왕가 나도 잃을망정 세상에 인자仁者러니 무상無常을 생각하니 모두가 거짓이라 부모에게 받은 몸이 죽은 후에 속절없다. 저근 닷 생각하야 세사를 다 버리고 부모에게 하직하고 단포자 일납의一納衣로 청여장靑黎杖을 빗겨 잡고 명산을 차자...